삼수생 키우기 [1273223] · MS 2023 · 쪽지

2025-04-29 21:45:38
조회수 66

학원 못가는 게 서럽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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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독서실에서 독재 중인데


중고딩들 떠드는 것도 스트레스고

공부 며칠하면 힘들어서 쉬는 것도 고쳐야 할 습관이라서


그냥 근처 재수학원 다니고 싶다 


전교 꼴찌하는 고1 동생 학원비만 120이라는데 

어떻게 나까지 학원에 다니겠나


동생은 왜 학원 다니는지도 모르겠고

무지성 학원 보내는 엄마도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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