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못가는 게 서럽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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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독서실에서 독재 중인데
중고딩들 떠드는 것도 스트레스고
공부 며칠하면 힘들어서 쉬는 것도 고쳐야 할 습관이라서
그냥 근처 재수학원 다니고 싶다
전교 꼴찌하는 고1 동생 학원비만 120이라는데
어떻게 나까지 학원에 다니겠나
동생은 왜 학원 다니는지도 모르겠고
무지성 학원 보내는 엄마도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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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요?
반대로 생각해보죠
"하, 저 XX들이 떠들어도 나는 집중하는 훈련을 하는 중이야. 소음? 그까짓 게 내게 영향이나 미칠 것 같아?"
그거 다른 학부모들이 가스라이팅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