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16번같은 새끼들이 진짜 좋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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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교사진들이 7번 13번만 언급하던데 왜 16번은 언급 안했는지 의문
납득했으면 보기의 특정 부분에서 반응이 안왔을 리가 없음
난 그래서 그 부분에서 내 판단을 믿었고 345는 거들떠도 안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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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날려 읽으면 절대 못 푼다고 장담함
정확히 분류해야 풀리는 문제
그러니까 아주 좋은 문제임
애초에 오답률도 높지 않나?
30후반으로 기억하는데 진정한 상위권 변별 문제는 13이 아니라 16임
종이 샤워시킴..? 쭈글쭈글하노..
본인 국어 ㅄ이긴 한데 저 문제만큼은 현장에서 보자마자 감탄이 나온듯
교육청사설 풀다
평가원 국어 풀면 걍 독서론부터 선택까지
우와 오 이야 임
집합관계를 물어본 좋은 문제라고 생각해요
집합관계맞지 goat문제 ㅇㅇ
13번은 좆밥인데
진짜 상위권한테 13번은 개나소나 맞추는 문제임
시간없어서못 건드렸는데
뭔가 대상을 대하는 태도랑 호칭어가 안맞는데요
ㅋㅋㅋ
8번, 13번이 유독 보기 독해가 중요한 게 묘하게 2411 화암구곡 생각남. 셋 다 보기 조금이라도 날려읽고 본문에 의존해 풀려 하면 바로 쫓겨나는 문제라는 게..
근데 답맞추기가 너무 편했어요
상식선에서도 당연해서
그게 좀 아쉽긴 하죠
작수 1인데 그정도까지인지는 잘몰겠음
솔직히 윗댓처럼 상식선에서 해결가능한 선이라, 오히려 좋은문제라고는 보기힘든 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