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 하는 분들께 질문, 걍 아무나 봐주세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79534
미적분 만년 3 받는 사람입니다
제가 해설지를 안보고 걍 안 풀리는건 끝까지 방치하거나 시간 제한 없이 문풀하다가 재미없어져서 풀이 교정 등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공통도 부실하고(13 14 15 21 22)
미적분도 부실(28 29 30)으로 어려운 4점은 거의 날림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렇게 보통 시험보면 72 76 받습니다.
제가 공통부터 부실하기에 공통에 힘을 쏟아야하는 것은 잘 알고 있는데, 미적분은 선택과목 주제에 28 29 30을 수능 때까지 거의 맞추려면 쏟아야하는 공부 시간의 양이 수학 과목 중 제일 방대하고 현장에서 막상 풀어내더라도 시간이 부족할 것이 우려됩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고민 중인게 기하로 옮기고 빨리 감 잡고 제가 수학뿐 아니라 국영탐도 부실해서 그런 과목에 투자를 공격적으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기하는 과목 볼륨도 적고 풀이 시간도 훨 줄어 공통에 시간을 좀더 할애할 수 있다고 하여 고민됩니다.
우직하게 공통과 미적을 열심히 공부하면 수능 날 뒷통수치지 않을지, 걍 기하런을 할지 선생님들의 경험과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Aespa"Aespa" XDK 경매에서 확인해보세요.
-
표본 한달만에 빡세진 느낌…
-
영 뭣된거같다
-
N제 4규랑 드릴만 푸는데 드릴은 뭔가 억지로 어렵게 만드는 느낌이 종종 드는데...
-
조건 다 구해놓고 최고차항이 1/2을 읽지 못해 계속 고민하다 1/2 보이니깐 딸깍하여 품
-
괜히 한지했나 2
용어가 하나도 안외워지는데 일단 하고있으니 6모까진 버텨볼까
-
확실히 초고속으로 친해지긴해
-
이딴시간밖에 선택못한 나 ㅈ같아 으흐흐
-
정기적 입원 치료(면역 질환, 신경 장애)와 수험 병행...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도와주세요. 0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을 준비하는 2000년대 중반 출생 N수생입니다. 제 상황...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요새 실검에 세지가 없던적이 없음...
-
하하..
-
24때랑 비슷하다고 보면될까요?아님 훨씬 위?
-
지금 지방사립 약댄데 집에서 한 3시간 거리라 인서울 약대나 의대로 가고싶은디...
-
언성을 높임
-
패티에서 이렇게 아름다운맛이 나다니 하면서 너무 놀람 쉑쉑이 프랭크 상위버전이라는데 궁금하군
-
그게 더 깔쌈하기도 하고 9번보다 27이 훨 어려운데 왜 이렇게 짰을까요?
-
세지 vs 사문 0
예체능이라 탐구 1과목만 해도 됨. 3모는 개념만 대충 돌리고 세지 4 사문 3...
-
근처 공부 잘하는놈들 싹다 중1이나 더 어릴때부터 선행함 한명 빼고 옛날에 학교에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