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공부의 길이 가장 쉬운건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78220
하
우리 학교의 4/5의 학생이 다지방사립대를 가서 뺑뺑 잘만 놀고 사는데
그렇게 살면 진짜 나중에 ㅈㄴㅈㄴ고통스러운거에요?
내가 지금 힘든거만큼? 혹은 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지능이 낮으면 공부는 포기하는 게 편함
-
정시를 15명밖에 안뽑는거야; 내신 포기를 모타자나 이러면 ㅠ 울며 내신먹기
-
이거 맞나 겨울부터 정법 열심히 했는데 1년 넘게 놓았던 지1이 더 잘 풀림...
-
버티자 2
무슨 일이 있어도 버티자.
-
직장인 의대생들 대거 투입되려나
-
ㅈㄱㄴ 이거 기준으로 과제 만들게
-
흠..
-
지금까지 찾아본결과 국정원 = 공부법+기출 조금 국정원 기밀문서= 기출문제집...
-
차례대로 삼국지 통일한 진옛날 진옛날 진북위고구려야요이 문화 기원전...
-
Cpa고고혓
-
독해력이 8배까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많다는데 어쩐지 패드로 공부하면 글이 좀...
-
생1 현실적으로 6모 이후에 본격적으로 해서 만점 가능? 18
실력이 왔다 갔다 하는데 일단 수능 기준 2등급은 나올 것 같은데 실모는 잘치면...
-
다들 조아요
-
김문수는 진짜 아닌데
-
지방 갓반고 08인데 10
수시러라 존나 힘들다 ㅇㅇ
공부는 저점 올리기
그중에서도 인생 잘 풀리는 경우 꽤 있죠
공부의 길이 쉽다고 느끼는 사람은 다른 길이 엄청 힘들다는걸 느꼈을테니까 그렇게 말 하는거 아닐까요?!
전 다른 재능 없어서 공부 했지만 공부 할 땐 몰랐어요
한동안 일때문에 정말 바빴던 적이 있는데 재수할 때가 그리울 때도 있더라구영
공부 잘해도 쉽게 살 순 없읍니다.
인서울 가도 일이학년때는 뺑뺑 놈
어짜피 놀거면 서울에서 노는게 나아요
당연히 대학교에서는 놀겠죠 이후가 문제지
근데 지방보다는 서울에서 더 잘 놀수있는게 맞긴 하잖아요
애새끼니까 놀러 다니죠
군대 갔다오고 스물 넷 다섯 쳐먹고도 놀까요?
그때 가면 또 취업 안 된다고 징징댈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