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만만하게 보면 안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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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도표까지 끝냈는데
말장난에 통수당하기 딱 좋은 과목같아보이는디
왜 꿀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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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꽤 될거같은데 의외네요...
머리 좋은사람이 하면 좋은과목
개념은 거의 없다시피 적으니까 응용하는 퍼즐문제만 잘풀면됨 근데 이게 지능을 많이 타서
과외 해보니까 머리 좋은애들은 노베에서 한달만에 수능 1받아옴
안당해봐서
맞는듯요근데 과탐에 비해 핵꿀은 맞음
틀리는 결이 많이 다른듯요
과탐 <<< 접근 자체를 x
사탐 <<< 개념은 아는데 실수로 틀
사문 자체가 쉽다고 말하는 것보다 어디까지나 과탐에 비해 꿀이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쵸 근데 이게 다 사문으로만 몰리니까
좀 의아해서요
모든 면에서 상대적으로
최상위는 아닌데
육각형인느낌..?
타과목에 하나씩은 있는 압도적인 리스크가
일단없어요
개념이 엄청 적어서 그렇죠 뭐
탐구 내신용까지해서 물1 화1 생1 지1 생윤 윤사 세지 사문 이렇게 해봤는데 8개 중에서 사문이 압도적 꿀임
지리는 혹시 왜죵 암기량이 많아서인가요
오히려 통수는 더 적을꺼같은데
만표가 너무 낮고 등급컷도 높게 떠서요
상방 50점만들기가 물화생보다 압도적으로 쉬워서 그런게 아닐지
69, 실모 좀 잘나온다고 만만하게 보다가 수능에서 의문사하는 케이스 엄청 봤습니다
그래서 마냥 꿀이라고하기엔 불안불안하네요..솔직히 독해력 생윤 이상으로 필요한게 사문인듯요
사문은 50받기도 쉽고 30점대 받기도 쉬움
그리고 사문은 마지막 타임인게 진짜 생각보다 큼.. 말장난에 낚이지 않는 실력 이상을 연습하면 백분위 99고정되긴해요
모고학평 다맞고 수능때 6개틀린애도 봄
아이고..안타깝네요
타임어택 쫄려서 바꾸긴했는데 사문이 개념량도 적고 ㄹㅇ 좋긴함
과탐에 비해선 ㅈㄴ 만만한거 맞지
통수라기 보다는 개념 한 번하고 다 안다고 유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듯요
애초에 수능 과목치고 꿀통이라는거지 할건 해야함 ㅋㅋㅋㅋ
공부량이 적다는 의미가 공부를 안해도 된다 이게 아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