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덕수 출마 초읽기... 총리 비서실장 사퇴
2025-04-28 11:14:12 원문 2025-04-28 10:59 조회수 1,26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75933
손영택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이 28일 전격 사임했다.
국민의힘 서울 양천을 당협위원장을 지낸 손 전 실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최측근이라는 점에서 한덕수 대행이 출마선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 대행은 이르면 4월 말, 늦어도 5월 초에는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
4월부터 반포학원가에 '킥보드없는 거리'…"전국 최초"
02/20 10:23 등록 | 원문 2025-02-19 08:01
1 8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4월부터 반포...
-
MS, 세상 뒤집을 양자 칩 공개... 수년내 AI 학습속도 100배
02/20 08:49 등록 | 원문 2025-02-20 12:56
1 2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양자 컴퓨터 상용화의 최대 걸림돌로 꼽혀온 양자 오류와...
-
02/19 21:56 등록 | 원문 2025-02-19 09:56
4 5
인도에서 한 학생이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학교에 등교해 화제다. 18일(현지시각)...
-
[단독] 경찰, 대학 합격생 모르게 ‘등록 취소’ 누른 재수 동료 불구속 입건
02/19 18:47 등록 | 원문 2025-02-19 17:20
5 4
최대 징역 5년 처벌 가능한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적용 법조계 “업무방해 혐의...
-
7년 뒤 소행성 충돌 3%대로 상승…‘지구 방어’ 시나리오는?
02/19 18:25 등록 | 원문 2025-02-19 09:32
1 7
2032년 지구 충돌 가능성이 제기된 소행성 ‘2024 YR4’의 충돌 확률이...
-
02/19 14:33 등록 | 원문 2025-02-19 11:41
2 6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청각과 뇌에 손상을 유발할 수...
-
[속보] 민주, 임기만료 앞둔 헌재 문형배 대행 `임기 연장` 법안 발의
02/19 14:02 등록 | 원문 2025-02-19 13:42
3 1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심리하는 헌법재판소 일부 재판관을 둘러싼 '정치 편향'...
-
[속보] 서울고법, ‘10·26 사건’ 김재규 내란목적 살인 재심 개시 결정
02/19 14:01 등록 | 원문 2025-02-19 13:47
0 0
[속보] 서울고법, ‘10·26 사건’ 김재규 내란목적 살인 재심 개시 결정
-
[속보] 법원, '박정희 암살' 김재규 재심 개시 결정
02/19 13:51 등록 | 원문 2025-02-19 13:48
1 9
법원이 '10·26 사태'로 사형을 선고받은 고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재심을...
-
[단독] 석유公 "액트지오가 맞았다…메이저사 투자 의향 강해"
02/19 12:32 등록 | 원문 2025-02-19 10:34
3 5
산업통상자원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첫 탐사 시추에서...
-
새벽 근무 중 숨진 20대 일병…욕설·기수암기 강요 시달려
02/19 12:30 등록 | 원문 2025-02-19 11:25
4 2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지난해 새벽 경계근무 중 사망한 육군 제51사단 소속...
-
국민연금 '내는 돈' 13%로 올린다…여야, 20일 복지위 소위 논의
02/19 12:28 등록 | 원문 2025-02-19 09:14
1 4
(서울=뉴스1) 서상혁 박재하 기자 = 여야가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단독] 첫 기숙학원에 대치동 들썩이게 한 시대인재…삼성이 식자재 나르고 CJ가 밥 짓는다
02/19 10:26 등록 | 원문 2025-02-19 07:00
8 14
경기 용인시에 새로 문을 여는 시대인재 기숙학원의 급식 식자재 유통을 삼성웰스토리가...
-
02/19 10:08 등록 | 원문 2025-02-19 02:08
25 56
매일신문은 최근 민노총 간부들이 북한 문화교류국의 지령을 받아 대한민국에서 암암리...
-
02/18 22:43 등록 | 원문 2025-02-18 13:08
3 2
글로벌 인기 초콜릿 잼 '누텔라'를 개발한 프란체스코 리벨라가 밸런타인데이에...
-
“미·러, 우크라 종전 위한 고위 협상팀 신속 구성 합의”
02/18 22:23 등록 | 원문 2025-02-18 22:19
0 1
[서울경제]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방안을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출처는 '캡틴 아메리카'... 기자 '출국금지'
02/18 20:04 등록 | 원문 2025-02-18 14:52
1 1
[파이낸셜뉴스] '12·3 비상계엄' 당시 ‘주한미군이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덕수짱~
하이!
나니가스키?
권한대행보다도 대 통 령
새삼문득 국정유기하고 대선출마는 안한 황교안조차 대단해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방통위원장하고 검사 몇명 탄핵한걸로 '국정마비'라고 계엄까지 선포했으면서, 대통령 권한대행이 직무 던지고 선거 나가는건 괜찮나 봄 ㅋㅋㅋ
아니 출마해서 찢을 막을 수 있으면 모를까 막지도 못하면서 왜 준비함
한덕수 가자 그나마 낫네
살다살다 정당에서 대선후보 선출해서 국무총리한테 대선후보자리 상납하는 장면을 다 보네 ㅋㅋ
지금은 단일화니 뭐니 하지만 경선 승리하고 나선 절대 상납 못하지 ㅋㅋㅋㅋ
뭔 소리임 한동훈 빼고 다 상납할 분위긴데 ㅋㅋ
그건 경선에서 한덕수 지지자들 표 받아 먹으려고 하는 거죠. 경선에 각 후보가 쓴 돈만 억 소리 날텐데 그걸 날먹하게 둔다고요?
정치판이 님이 생각하는 대로 상식적으로 돌아가는 판이라고 생각함? 김문수 캠프에는 한덕수한테 후보 상납하려고 들어간 의원들만 몇 명인데 ㅋㅋ
그니까 그건 일단 세 키우려고 받은거고
김문수 자신이 찢재명을 막기위해선 내가 이기고 한덕수에게 상납해야지 생각한다고요?
사람이면 그렇게 생각할 수가 없어요
심지어 책당 지지율 1위 김문수가요? 김문수 무슨 부처인가요?
실제로 나온다고 하면 바로 반발 터져나올거임
그건 님이 정치인들을 너무 정상으로 보고 최근 라디오나 기사들을 안찾아봐서 그럼.. 정치인싸, 김현정의 뉴스쇼, 박재홍의 한판승부, 장르만 여의도, 지지율 대책회의, 김태현의 정치쇼 등 모든 보수 패널들 다 한덕수가 실제로 출마할거고 단일화 한다고 하고있음
쟤네가 진짜 대선 이기려고 이번 선거 하는 걸로 보임? 누가봐도 대선 질 거 뻔하니까 대선 후에 당권 잡으려고 그냥 권력다툼 하는 거지 ㅋㅋ
너무 나이브한 시각으로 정치판 바라보지 마셈 상상 그이상의 불가능한 일들이 펼쳐짐 당장 계엄만 봐도
'상납'이라는 표현 때문에 좀 엇갈린 거 같은데
저도 단일화를 안 한다는 소리는 아니고
전통적인 단일화 과정은 거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최종 후보가 한덕수한테 고스란히 가져다 바치는 건 안 할 것 같다는 의미로 말한 겁니다. 예를 들어 경선에서 최종 후보가 뽑혔는데도 한덕수를 추대를 한다거나 같은 거요
최종후보와 한덕수 간에 단일화는 하겠죠. 국힘 내에서 단일화가 안되면 애초에 이재명과 대결이 성립이 안 되니까요
‘상납‘ 이라는 표현 때문에 엇갈린 것은 맞지만 전 그래도 ’상납’ 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같은 정치적 이념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정권창출이 목표가 되는 ‘정당’ 이라는 것인데, 어느 정당에서 후보 경선을 거치고 있는데 단일화부터 얘기를 합니까
한덕수가 국힘에 입당해서 경선을 하든, 최소한 양 측이 서로 후보로 출마한 상태에서 협상이 시작되든 해야지 한 정당의 후보를 뽑는 경선과정에서 아직 출마하지도 않은 한덕수랑 단일화 하겠다고하며 하며 실제로 진행하는 것은 ‘상납’ 이 맞다고 봅니다
벌써 반발 떴네요 ㅋㅋ
홍준표 잘 모르고 하는 말 같은데 ㅋㅋ 저 양반은 원래 한 사안에 대해 두 가지 의견 동시에 내고 나중가서 지 말이 맞았다고 하는 사람이에요 ㅋㅋ
기사 찾아보면 홍준표가 한덕수 빅텐트 열려있다고 반이재명은 다 뭉쳐야 된다고 한 것도 있어요 ㅋㅋ
아니 그니까 그것도 일단 자기가 대통령 후보 되려고 하는 소리죠. 홍준표가 대통령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강한데
님 말씀대로 일단 빅텐트 뭐라 하면서 표 끌어 먹고 나서 자기가 진짜 최종 후보가 되면 말 싹 바꾼다니까요?
두 사람 다 맞는 말임
세부사항 측에서 안맞는다며 파토낼 가능성도 없진않음
대재명 당선 축하드립니다
80다되가는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