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 정신머리 못챙기고 풀어지는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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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병신이라 생각했는데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겠다
진짜 걍 생각이 너무 많아지네
공부하기도 싫어서 맨날 현실도피한답시고 탭이나 처보고 있고
현역이라 그런가 친구관계 문제도 있어서 스트레스 존나받고
원래 생각없이 그냥 하루 할거 하는 타입인데 그냥 뭘 해도 자꾸 다른 생각이 남
그냥 수학문제 하나풀때도 너무 오래걸리고 모든 과목의 레벨이 하나씩 떨어진 기분..
슬럼프인가 싶기도 한데 공부계획, 문제집계획만 뒤지게 짜고 실천은 ㅈ도안하고
너무 그냥 나 자신한테 화가 난다
밤마다 내일은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해놓고서 아침만 되면 다 잊어버리고 처 놀고있는 내가 너무 한심함
정시파이터라 내신 안챙기는데 마침 중간고사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냥 너무 심란하네
그냥 어디다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여기라도 글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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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캬캬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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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댓값 추가 미지수 3개 식은 2개 최고차항의 계수는 ^정수^ 나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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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까지 풀었는데 초반부분이 쉽나요 후반부분이 쉽나요?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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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꼭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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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마늘 콩나물 만두 넣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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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중 3
으어 시원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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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사가세요 반값에 드려요 당근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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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입시 볼 때 스마트폰 없던 시절이었는데 중고등학생 아이패드 없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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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답이 4번인데 ㄴ까지는 뭐 계속 일어나는 거니까 받아들일 수 있어도 ㄷ은 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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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중에 하나만 골라주세요..! 이성만나로갈때 입을만한걸로요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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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윤리나 역사나 수능대비의 끝은 교과서 보는거라는데 교과서 보니까 흐름이 잡히는게 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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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이게 유명한 문젠지도 몰랏음 기출풀이해줘야하니까 ~~~ 기출문제집 풀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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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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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이기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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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시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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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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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쎈B만 풀고있는데 10문제중에 한두문제 정도 틀린다니까 독재쌤이 그정도면 걍...
내얘긴줄...ㅋㅋ 다 요즘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