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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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여서 이런 말이 조금 주저되는데
수능은 양인 편입니다
양을 풀로 늘리면 질이 느는 식입니다
“대충 10시간보단 풀집중 8시간이 낫다”는데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대충 10시간’ 입니다
대충 10시간이 누적되면 풀집중 10시간이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건 머리가 나쁠수록 성적이 수직상승하는 방법입니다
효율을 따지는건 머리 레알 좋은 분들이나 하는 것이고
양심에 손얹고 “내 머리 천재 쌉인정” 외칠수있는 사람은 몇 없기 때문에
똑똑하게 공부하는 건
성적이 나쁠수록 머리가 나쁠수록 비추입니다
똑똑하게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지금의 저조한 성적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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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등급도 보이던데 이해 할 수 있으려나 ㄷㄷ 개념커리가 뉴런보다 조금 빡센거 같은데.
수능 공부는 지능높은 사람보다 전략 잘짜는 사람이 이기는 개임임
지능 높은 사람이 전략도 잘 짜는 경우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