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이던 나의 허황된 미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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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수능 만점이면 연세대 치의예과까지 써볼 수 있다는 걸 어디서 듣고
수능날 딸깍으로 만점 획득
연세대 치대 다니면서 미적 과탐 등등 준비해서 연의냥의 논술치고 이과 수능도 준비
당연히 본인은 노베이스였음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개미친 목표를 잡았다가
10모 치고 정신 차리고작수에서 개같이털린후
내가 했던 망상은 그냥 목표도 아닌 객기고 헛소리였구나 느끼게됨
수능 공부를 해갈수록 내가 얼마나 ㅂㅅ인지 느껴져서 갑자기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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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30 문제 (가) 조건 활용하는 아이디어랑 유사해서 한 번 풀어보셔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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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와 가수는 6
그냥 상용로그인가요 아님 더 깊이 배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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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유대종 8
둘 중 누가 더 실전적으로 가르치나요? 실전만 가면 너무 약하고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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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오지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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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런 옛기출?도 푸시나요… 시간 소요가 넘 커서…… 초반엔 다 풀다가 수열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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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본 사람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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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옯붕이들 뭐먹고싶노 나 먹고 싶다는 나쁜말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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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겟다 그럼 좀 지금보단 ㄱㅊ지않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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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십덕 많음?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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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하니까 3년만 되게 바꿔야하는 거 아님? 3년 지나서 수시쓰고싶으면 다시 재입학 할 수 있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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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알겠다

난 작수 아직 풀어볼 깜냥도 안되는데 ㅅㅂㄱㅁ
푸는거는 누구나 할수있음 풀어서 5등급이 뜨는게 문제ㄹㅇ
연의논술은 뒤졌는데?
그런가요? 나대지말자 하고는 아예 찾아보지도 않았어서...
08이....어디서포기를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