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이던 나의 허황된 미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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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수능 만점이면 연세대 치의예과까지 써볼 수 있다는 걸 어디서 듣고
수능날 딸깍으로 만점 획득
연세대 치대 다니면서 미적 과탐 등등 준비해서 연의냥의 논술치고 이과 수능도 준비
당연히 본인은 노베이스였음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개미친 목표를 잡았다가
10모 치고 정신 차리고작수에서 개같이털린후
내가 했던 망상은 그냥 목표도 아닌 객기고 헛소리였구나 느끼게됨
수능 공부를 해갈수록 내가 얼마나 ㅂㅅ인지 느껴져서 갑자기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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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모가 넘쳐나는데 굳이 작년걸 풀어야 하냐 하면 할말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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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사건 터져가지고 이곳도 새벽마다 곧 휴 랑 할 카스가 난무하는 곳인줄 일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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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기출문제집이 0
560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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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판 0
계속 수학풀때 계산실수를 해서 그런데요.. 취미삼아서 주판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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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좋아하세요? 15
오늘 오전 1시 30분 알힐랄 vs 광주 fc 광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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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달뒤는입니다. 90일만에 문디컬가기 3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1,...

난 작수 아직 풀어볼 깜냥도 안되는데 ㅅㅂㄱㅁ
푸는거는 누구나 할수있음 풀어서 5등급이 뜨는게 문제ㄹㅇ
연의논술은 뒤졌는데?
그런가요? 나대지말자 하고는 아예 찾아보지도 않았어서...
08이....어디서포기를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