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열심히 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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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배신 당한 적 있나요 전 제가 그래도 누가 열심히 공부했냐고 물어볼 때 안 했어ㅠㅠ라고 하면 거짓말?인 정도로 한 거 같은데 real 불안함 모고 수능 때 망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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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지문이 북학론 두번째가 헤겔이었음 진짜 하다 울뻔
하 저는 국수터져서국수터지면 넘 멘탈 나갈 거 같아요 으아
많음
근데 원래 성공은 작은 확률을 보고 뛰어드는거라..
진짜 그게 맞는 거 같아여ㅠㅡㅠ
같이
성공합시다
님은 꼭 성공해여!!!! 항상 응원한니다 ㅎvㅎ너무 불안해하면 별로 안 좋을듯.. 시험은 기세고 자신감인데
열심히 했으면 좀 자신감 가지는게 맞음
그리고 모의고사 자주 풀어보면 또 어느 정도 괜찮아질거임
학평이나 따로 치는 모의고사 같은 것 있나요??
제대로 쳐본 적 함번도 없어요 유일하게 본 게 3모..?ㅠㅡㅠ
모고를 쳐본 경험이 거의 없으니까 지금 그런 느낌이 드시는 것 같음
어차피 막판가면 잔뜩 풀게 되겠지만 6모도 생각하면..
5월 학력평가(5월 7일)는 꼭 전과목 실전처럼 풀어보고, 가능하면 더프 같은 것도 전과목으로 풀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6모 전에 전과목 모의고사 1~2번 정도 추천한다는 말임
한 번 각 잡고 해봐야겐네요!!!!5월 학력평가 땐 6모라고 생각하고, 꼭 종이에 프린트해서 ㄱㄱ..!! A4 사이즈에 풀더라도 패드에 푸는 것보다 훨씬 나음요. 이왕이면 시험 시간도 맞춰서 해보시길. 그리고 이건 좀 어려울 수 있겠지만 더 진짜처럼 볼라면 오르비에 이번 시험 난이도 어땠는가 스포당하기 전에 푸는게 좀 더 실감나긴 함. 5월 8일 이때쯤이면 6모 약 한 달 남았을 때라 적당한 것 같아요. 잘 피드백해서 6모때 쌓아둔 실력만큼은 꼭 점수 나올 수 있도록.. 실전 연습이 한 번쯤 더 필요하다 싶으면 그 때가서 판단해보고 6모 며칠전에 사설 시험지 구해서 하루 정도 더 써도 될 것 같고. 그리고 최종 목표가 6모가 아님을 꼭 명심할 것!!
하ㅏㅏㅏㅏ진짜 쿠키군…..제발 너무 감사해요 진짜 나중에 자만추하면 절합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