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계몽령은 센스 있는 말, 젊은층이 국회 독재 깨닫게 돼"
2025-04-24 19:19:00 원문 2025-04-24 17:18 조회수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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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서상혁 박소은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4일 이른바 12·3 비상계엄이 '계몽령'이라는 주장에 대해 "젊은이나 정치 무관심층이 더불어민주당이 얼마나 포악한 일을 많이 했는지 깨닫게 됐다는 의미에서 계몽령이라는 뜻이 나왔는데, 상당히 센스 있는 말"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2차 경선 맞수 토론회에서 "계엄은 계몽령이라는 주장에 동의하느냐"는 유권자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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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진짜로 젊은 사람들이 윤석열의 계엄을 열렬히 지지한다고 생각하는건가
엄 ㅋㅋ
이새끼도 하는 짓 보니까 어둠의 민주당원이노ㅋㅋ
To. 김문수
근데 단어가 개웃기긴 함 ㅋㅋㅋㅋ
21대는 전 정권에서 형성됐으므로 예외로 하지만
22대 국회가 독재라고 불린다면 그 귀책사유는 23개월동안 국정 운영을 해 온 윤석열에게 있다.
아니 윤이 좋은게 아니라 그냥 페미년들 빨갱이들 짱개들 입장이나 대변하는 190석 정당이 ㅈ 같은 거라니까
그 귀책사유가 윤석열한테 있다고요.. 22년 총선까지 윤석열이 2년 동안 한 짓을 보셈
선거 3번 연속으로 이긴 당대표 누명 씌워서 내쫓고, 바이든 날리면, 채상병 사건, 양평 고속도로, 무리한 의대증원 정책, 부산 엑스포 유치실패, 이종섭 호주대사, 각종 김건희 관련 논란 등등 수도 없이 많은 논란과 잘못된 국정기조로 민주당 175석 하게 만든 건 윤석열임
물론 도의적으로는 옳지 못한 태도지만 막말로 민주당이 180석 입법권력 휘두르면서 ”꼬우면 니네가 잘했어야지 ㅋㅋ“ 시전해도 할 말 없는 거임
팩트) 꼬우면 윤석열이 작년 2월 분위기 이어갔으면 됐는데 지가 대파, 런종섭 사건 만들어서 졌다.
대파는 억까가 맞다 그 앞뒤 맥락을 확인해봐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