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교육에 대한 개인적 의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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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과목을 가르치기보단
문학사를 가르쳤으면 좋겠음
시대가 변화하면서 바뀌어온 문학 작품들의 흐름을 알려주면서
중간중간 작품도 넣고
표현 방식같은 것도 그걸 메인으로 잡고 알려주기보다
이걸 알고 작품을 읽으면 또 다르게 보인답니다! 하고 알려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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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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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이거 붙여쓴다매...
오 이거 좋다
저는 내신 해본 적이 없어서
윤동주 시인 말고는 다 모름
근데 문학사 특강 같은 거 해서 시인들 쫙 정리해주면 좋을 듯
과학이나 철학 공부할때도
발전 과정을 고대 그리스부터 쫙 나열해서 보다보면
딱딱한 느낌도 덜하고 흥미가 생기길래..
관심가는 이론들은 직접 찾아도 보고 하면서요
그렇게 공부하는게 훨씬 더 재밌었음
문학도 저러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 그런건 대학가서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