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석학 1∙2호 내친 한국, 중국은 연구소 지어 모셔갔다 [인재 빨아들이는 中]

2025-04-24 17:04:46  원문 2025-04-24 05:00  조회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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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가석학 1, 2호가 중국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반도체·배터리·양자 등 전 세계가 경쟁하는 첨단 기술의 기초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학자들이다. 미국과 첨단 기술 패권 다툼 중인 중국이 한국의 석학들을 빨아들여 연구개발(R&D)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한국은 인재를 지킬 의지도 전략도 안 보인다.

23일 산업계와 학계에 따르면, 차세대 반도체·배터리 기술로 각광받는 탄소나노튜브(CNT)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영희 성균관대 HCR 석좌교수가 중국 후베이공업대에 임용돼 반도체·양자 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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