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적인 얘기)돈 끌어모아 강남런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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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보셔왔던 분들은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전 남들 시선이나 열등감이런게 되게 강한편이고 한평생 강북 끝자락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근데 부모님이 저 대학가면 부동산 주식 자산등 정리해서 중구나 강남으로 이사가는게 어떻냐고 물어보셔서 저도 고민되는데
수익적인 측면에선 집에 돈이 꽉 묶이는 것 보단 강북에 살면서 분산투자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솔직히 강남 중구에서 사는 사람이 되고 싶어 머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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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랑은 느낌이 다르긴햐잔숨
뭐 아파트도 아니고 자취긴 하지만 강남 살고있는데 사는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물가 자체가 비싸서 체감상 월세보다 생활비 깨지는것까지 감당이 가능하면 뭐 굳이 싶긴 해도 나쁘진 않은데 단순히 네임벨류만 보고 올만한 메리트 전혀 없다고 생각함
저희 본가는 오히려 좋은 동네에서 경기도로 가려는 쪽이기도 하고 직장 이쪽 아니면 그런것까지 감당해가면서 강남 살아야할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와 그런가요 ㄷㄷ 전 근데 한평생 강북에 박혀있어서 한번 살아보고픈 마음이 큰거같아요.. 경제적 측면에선 사실 나을게 별로 없군요
대형마트가 이마트 하나밖에 없능데 이마트조차 개비싸서 그냥 현백 신선품코너 가거나 마켓컬리 씀 밖에 음식도 다른 지역보다 1.4배 이상 비싸요 장점은 교통좋다 있을거 다있고 뭔가가 새로 생기면 이근처에 제일 먼저 생긴다 이정도..? 주차난도 너무 심각하도 주차비 걍 저세상입니다..
컬리로 사먹으면 되지ㅜ않나 했는데 이미 쓰고 계시군여ㅋㅋ 근데 현백 지하 매장이 더 싸다는건 엄청 충격이네요
중심지는 맞는데 살기엔.. 안좋긴해요 심지어 자녀 대학보내고나선 더더욱 굳이싶음 ㅋㅋ
지방에서 올라오는것도 아니고 강남안가본것도 아니고.. 뭐 다른가요
그렇게 말하면 그렇긴한데 생활반경이 아무래도 좀 차이가 있더라구요
요즘도 강남이라고 막 뭐 그런게있나

저희 아버지 어디 사냐고 물어봤는데 강북이라고 답하면 그거 관련 대화 주제가 끊기고 다른걸로 넘어간데요 ㅋㅋㅋ그게 그렇게 큰건가싶긴한데
뭐 자기만족은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근데 돈 끌어모아서 가면 또 다른곳이 눈에 돌아올듯요
그쪽은 원래 살던사람이 살지 근로소득으로 불가능하지않나
굳이.. 정말 열등감 때문에 강남에 살고 싶으신거라면 더더욱 굳이
차이있죠
근데 영끌까지할가치가있을까요
영끌이라면 글쎄요... 다른 부분에서 수익 잘 내고 계시다면 굳이 싶네요
부모님 직장 등 고려해서 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다면 무조건 고... 부동산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들은 다 저처럼 이야기할 거예요. 부럽습니다 ㅎㅎ
부동산 오르는거 생각하면 강남이 맞죠...그리고 시선에 집착하면 강남 가서도 테남 테북땜에 현타 오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