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목표 선택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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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석사로 곧 졸업하고 의대 목표로 다시 수능 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글 참고해주세요)
입시에 대한 정보가 outdated된 관계로 오르비 보면서 정보 얻고 있는데요
언매, 미적, 물1생2
이렇게 수능 치면 개 ㅆ 마이웨이인 건가요 요즘은?
재작년 과외할 때만 해도 메디컬은 언매 미적 과탐2개 고정으로 하는 애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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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상목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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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빠르네..
요즘엔 그냥 잘하는거 두 개 고르는게 맞는듯요
사탐해도 되는 거면 사탐 2과목은 수능에서 만점 받았었거든요
과탐은 개념은 거의 탑재돼있는데 수능은 처음이고요
행님 투과목은 하나만 끼면 메리트가 없습니다
서울대가 투과목 가산점제로 바뀌면서 서울대를 노리면 투를 2개하면서 서울대 메디컬에서 가산점을 낭낭하게 받거나 아니면 그냥 지방 의대나 연치, 서울권 의대를 노리면서 사탐을 끼는게 뉴노말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원과목 응시자는 반토막이 났구요
서울대 3점 가산점은 의미 없다 보시나요?
설의 쓰는 애들은 다 5점씩 들고오는데 혼자 3점 들고 가면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메이저 의대 성적들고 설치 쓰실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