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땐 걍 공부말고 다른걸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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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밖에서 순수하게 놀기위해 만난적 3년내내 단한번도 없음
수학여행 수련회 체육대회 졸사촬영 동아리 등등 싹다 가라로 떼우고 공부함
코로나때 꾸역꾸역 야자 하고 밤12시반까지 독서실 입갤함
중딩때까지 공부 안했어서 양을 안채우면 안되는 상황이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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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에 수능공부 달려야하는데 주말에 집에서 빈둥대고 잇을거가틈 ㅜ 가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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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실수를 안한 가능세계가 궁금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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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3모 80점인데 미적분 기출 거의 한바퀴 다 돌렸고 기출 한번만 더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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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으로는 잘났다고 생각하는데 겸손한 척 하는걸 겸양으로 알고있었네 왜 겸양이 ㄹㅇ 겸손한 태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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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계산 비율관계로 퉁쳐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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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잊기좋은 추억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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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컷이고 3모 백분위 98 현역인데 기출이랑 실전개념 좀 더 공부하다가 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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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1: ㅇㅇ 저렇게 풀었음 or 아 저렇게 푸는거구나 접근2: 오 저런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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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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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선오공인가 4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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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순대시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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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기대하면 양심 없는거겠지 은근 시간 많이 잡아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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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객관식 찍기 쉽게 해놓고 서술형 쉽게 내니까 1,2,3컷이 거의 한문제씩 차이 낫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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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한숨쉬면 우리가 연대감을 느끼는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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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안좋아해서 제주도나 강릉 놀러가도 고깃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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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불쌍함 아무리 봐도 개쓰레기새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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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때부터 생명지구로 계속 돌렸는데 다들 사문으로 갈아타는 분위기라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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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좀 열심히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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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다. 시간재고 풀라니까 조급해져서 생각 진행이 한번씩 버퍼링 걸리는...
난 메이플이랑 롤만하다가
삼수함
공부를 그렇게까지 해본적 없음
중학교때 노베에서 여기까지 ㄹㅇ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