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번급 문제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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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시간 좀 쓰더라도 풀리면
머리가 썩 나쁘지는 않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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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난 2차중간고사를 공부하고있는거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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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공하다가 4
알바 갔다 와서 스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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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능 미적 실력은 가형기출 풀면서 가장 늘었던 것 같음 2
가형기출은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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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에 수능공부 달려야하는데 주말에 집에서 빈둥대고 잇을거가틈 ㅜ 가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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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실수를 안한 가능세계가 궁금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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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3모 80점인데 미적분 기출 거의 한바퀴 다 돌렸고 기출 한번만 더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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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으로는 잘났다고 생각하는데 겸손한 척 하는걸 겸양으로 알고있었네 왜 겸양이 ㄹㅇ 겸손한 태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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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계산 비율관계로 퉁쳐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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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잊기좋은 추억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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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컷이고 3모 백분위 98 현역인데 기출이랑 실전개념 좀 더 공부하다가 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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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1: ㅇㅇ 저렇게 풀었음 or 아 저렇게 푸는거구나 접근2: 오 저런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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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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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선오공인가 4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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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순대시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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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객관식 찍기 쉽게 해놓고 서술형 쉽게 내니까 1,2,3컷이 거의 한문제씩 차이 낫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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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한숨쉬면 우리가 연대감을 느끼는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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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때부터 생명지구로 계속 돌렸는데 다들 사문으로 갈아타는 분위기라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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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좀 열심히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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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다. 시간재고 풀라니까 조급해져서 생각 진행이 한번씩 버퍼링 걸리는...
ㅔ네넹
그럼 이런 문제들을 빠르게.. 그러니까
최단경로로 풀 수 있는 실력까지 올리려면
양치기 박아야 하나요?
양도 중요한데 사고하면서 푸는 개 중요한듯해요..
오… 감사합니다
평가원 100점을 꼭 좀 받아보고싶..
네
혹시 님도 이런 고민을 하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고2 시절 했었죠
이제 그 지능에 노력이라는 양념을 뿌려서 100점이라는 요리를 만드는 겁니다
물론 원재료가 얼마나 신선하고 맛있는지에 따라 양념을 얼마나 쳐야 할지는 달라지겠지만요
양념 친다는게 문제를 많이 푸는거랑 같은 의미인가요?
공부 방법론은 사람마더 워낙 극단적으로 다를 수 있어서 그 점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ㅎㅎ;;
가령 기출 무한 뺑뺑이로 기출은 아예 외워버리고 실모는 그냥 시간 분배 연습 목적으로만 살짝 풀 수도 있겠고 거꾸로 기출은 두어 번만 본 뒤에 기출이 아닌 것들 양치기로 승부할 수도 있겠죠
그렇겠죠… 스블 강의 들으면서 킬러급 문제를 공부하다보면 제 풀이가 한없이 초라해보일 때가 많네요 ㅠ 그래서 전 아직은 기출을 더 봐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