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과외를 받고있는데 도움을 받고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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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정고시 합격하고 독재들어가서 수능준비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수학 기초가 부족한 편이라 세젤쉬, 미친기분 시작편을 끝내고 지금 미친개념으로 과외쌤이랑 같이 과외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과외쌤이 설명시켜주시는 것보다 이미지쌤이 이해시켜주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과외쌤이 도와준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게 없는 느낌..? 월에 40인데도 딱히 얻는게 없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끊는게 낫겠죠..? 댓글루 여러분들은 어케 생각하는지도 남겨주심 넘 감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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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골짜기 안 쪽임
이미지T 들으세요
과외가 혼자하는게 무서워서 드는 보험같은 느낌인데 인강만으로도 충분하겠죠?ㅠ
네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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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번만 봐주셔요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을 가능성도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