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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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도중에 잠깐 질문 받아볼게욥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말씀주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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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자체가 저질이다 인간 자체가 저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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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개존나잘하고싶다 14
열받아서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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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개어렵네 1
이거 풀다 살짝 벽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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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고딩때라 잘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 다시들으니 가사고 목소리고 걍 처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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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했다 1
앞으로 내 목표를 이루기 전까진 내 모든 걸 걸고 행복 따위는 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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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조혜원님 키는 175 정도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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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안낸다 들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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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갔는데 나만 빼고 전부 할머니들이라 너무 부끄러웠음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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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째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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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고사우루스 1
국산 공룡 ㄷㄷㄷㄷㄷ ㄹㅇ 부경대 가 보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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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이리된 건 다 너네 탓이야 책임지고 밥 주고 키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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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건이 사실적으로 서술되고 있다. 와 서술자가 직접 개입하여 생각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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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등대인데ㅎㅎ기분은 좋아지네요 문제는 수능을 잘봐야 하겠지만... 작년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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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0
연계던데 심심하면 드라마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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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병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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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저격하고 싶네 15
하트 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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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니들 약간 30
심기체 처녀론 무시하는거 같아서 상당히 불편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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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자러갑니다 행님들 안녕히주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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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자기 말하는거 아닌거 알면서 걍 관심받고 싶어서 저지랄한거같음...
광운대 컴공 과탑이나2등정도는 대기업가나요?
글쎄요.. 컴공 과탑 되는 친구면 내 생각엔 아마 대학원을 준비하거나, 말씀 주신대로 유명한 대기업을 생각할 것 같습니다만
현재 컴공 취업시장은 얼음판인지라 어떻게 될 지는 장담하긴 힘듭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그 정도면 신입 개발자로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었는데 대기업은 신입채용에 대한 생각이 현재 일체 없다보니 아무리 잘해도 T.O가 없어 기회를 못 잡고 있는 실정이죠.
하지만, 한 번에 대기업은 못 가더라도 작은 기업부터 천천히 커리어를 밟다 보면 대기업으로 갈 수 있는 기회는 분명 올 거라고도 봅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존버할수록 높이 올라가는 구조기 때문에 그래요.
기본기가 있다면, 존버가 가능할 거고 그렇다 보면 좋은 기회는 오죠. 몇 등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분야 즉 컴공을 사랑하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보통 대학원가는이유는 교수하려구 가는건가요??
교수라기 보다는, AI쪽에 가기 위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분야의 성질 상 학부 이상의 수준의 고도화된 지식과 연구경험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박사 이후에 교수 트랙을 밟아가는 분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정말 힘든 길이긴 하지만, 그만큼 대단한 업적이기도 하지요.
컴공말고 다른 진로를 선택한다면 ㅇㄷ가고싶으세요?
철학 :)
와우
컴공은 학점중요도가어떤가요
요새 컴공 취업시장 어떤가용? 쉽지 않은 거 같은데..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도 많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