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재능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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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보물 찾기 게임이라고 가정하면
국어는
랜덤 위치에서 시작하여 안대를 쓰고 보물을 찾는 느낌
누군가는 보물 바로 옆에서 시작하고
누군가는 한참 멀리서 시작하고
수학은
보물의 위치는 아는데 보물이 1000km 떨어져 있는 느낌
다만, 누군가는 느리게 걸어가고 누군가는 힘차게 뛰어가고
자전거(사교육)으로 더 빨리 갈 수도 있음
영어는
수학과 비슷한데
비행기 타고 가는 사람(유학)이 있음
과탐은
수학과 비슷한데
보물을 향해 다 빠르게 뛰어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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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럽다
전 국어 보물이 8884841557km 떨어진 곳에서 시작해서 지금 1557888484km 남았네요
비행기의 문제보단 콘서트의 문제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