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해보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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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부터 지금까지 군대 제외하고 항상 과외를 했었음
1. 대치동과 비대치, 지방 세 곳의 차이가 엄청크다는거
시급부터 복지까지 완전 천차만별 물론 진리의 케바케지만 대체로 그런듯
2. 3만원에 사모님 노릇하려는 사람들이 꽤 있음
과외는 20,30년전에도 시급이 거의 비슷해서 과거에는 찐부자들만 하는 고액과외였는데, 요즘은 공급도 많아지고 시급도 거의 변하지 않아서 학원보다 오히려 더 싸기도 함. 근데 과외선생에게 바라는거는 점점더 많아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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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2인듯 그다음이 250615 임 진짜 지수로그 단순 계산 꼬아놓으면 어질어질해지네
수학 죄다 시급5던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