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가면 좋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14378
치대생들 답번 부탁해요
치대가면 안정적이라는데 대학생활은 원래 학점관리+취업스트레스로
ㅈㄴ불안하다는데
치대가면 진로가 정해져잇어 편안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당장 영어 국어 지문만 봐도 뭐랄까 특정 사상이 어느정도 들어가 있잖아 환경이나 협력이나 그런것들
-
내가 조사좀 해보니까 수학 논리학 물리학 이런데에 기둥으로 서있는 이론들이 틀린게 많음
-
조만간 알바하는 학원을 관둬서 관두기 전에 아이들에게 앞으로 수능까지 하면 좋을...
-
이대의대 인문 0
미적 사1과1로도 지원 ㄱㄴ함?
-
수업은안중요헤 24
대학와서 출튀 100회이상 하구 전공시간에 드리블 풀다가 뺏겻는데두 무탈히 2학년끗마침
-
오늘 스케줄 0
피램 문독 1일치 수학강의 듣기 막장애니 보기 갓생 ㄱㄱ혓
-
sns의 역사 1
요즘애들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페이스북이란게 있었음 뭐냐면 말그대로 얼굴+장구같은...
-
짱
-
파스 붙여도 효과가 없음 척추 뽑아서 하나하나 정렬하고 다시 집어넣고싶다
-
제발 그렇게 말해주세요 오르비 여러분...
-
원래 케챱+밥이었는데 어느새 수출되더니 유럽같은 북미국가들이 지들꺼라고 우기는거임
-
사탐 2과목 포함해서 5과목 중 오늘까지 4과목 시험 봤는데, 인생 최저점...
-
1. 빛이 왜 입사각과 반사각이 같은지 설명가능 2. 빛이 공같은 입자라면 관성을...
-
문제 포함하면 ㄹㅇ 전자 아닌가
-
어마근의 엑셀레이터앎? 시대인재 걔 ㅇㅇ 걔처럼됨
-
24수능 언어와매체 6/9/수능 100점 / 95점 / 96점 과외경력- 2년이상...
-
사실 why묻는것도 원인과 결과를 한데묶는다는 공통점으로 설명가능한데 그러면 너무 압축되어서
-
청바지를 입는다는건 한족들에게 굴욕적이지 않을까
-
제발 사줘.. 나 만년필 케이스..
-
지각하는 사람들을 없애기 위해서 지각 벌금 1000원 물기로 했는데 돈 아까우니까...
-
과학자들 븅신임? 12
최단경로를 따르기 때문이라는데 아니시발 최단경로를 왜따르는데?
-
키고 끄는거 ㅈㄴ귀찮음 공스타도 나랑 안맞아 사진찍어서 올리는거 ㅈㄴ귀찮음
-
빛이 공이기 때문아닐까
-
말이나 소 대신 자동으로 가는 무언가 있으면 좋을듯 12
마차가 좋긴한데 일단 너무 느리고 어케보면 동물학대이거 같기도함 동물 없이 뭔가...
-
내가 대학갈 수 있을까 같은 고민 너무 딥하게 안해도됨 1
그런말 하는 사람들중에 진짜 못가는 사람못봄
-
스카이를 향하여
-
딴건 모르겟도 노래가 에스파랑 뉴진스따라올 그룹이없어
-
처음부터 1짱이었냐? 아님 요즘 애들은 모를거임 원래 서울대는 관악대였음 전국...
-
북진스 0
-
아 개시발 0
나도 데이트 하고싶다 ..
-
에프엠~ 에프엠! 에프엠~ 에프엠! 한박자 쉬고! 두박자 쉬고! 세박자 마저 쉬고...
-
눈치가 병적으로 없어서 주변과 트러블이 많던 친구가 있었음 관심 주제 나오면 얘기...
-
존예 레전드 1
-
오늘 점심 2
불고기와퍼 주니어 콜라L 고전시가처럼 소박하게 먹기 도전
-
대성마이맥 명학쌤 강의만 들으려고 대성마이맥에 명학쌤 패스만 따로파는지...
-
if you 0
너도 만약에 네 맘이 나와 같다면 크게 웃어줄래?
-
운전할때도손을꼭잡앗엇던
-
어디어디 있나요? 수스퍼거 전용 문과..
-
드리블과기출회독을돌리며n제를풀때가왔다
-
오전일과 7:30~9:30 비문학 9:30~11:30 문학 11:30~12:00...
-
나때는 킬캠보려면 산에 들어가서 자정에 시작해야됐음 그럼 아침 6시에 끝나는데...
-
재미있는 문제에요 12
문제 조건 해석 잘하고 겁 먹지만 않으면 허무하게 풀리는 예전 중등경시대비 문제입니다
-
뉴진스 gods 4
롤드컵 노래인데 개좋다 소크라테스토트레론 넘친다 넘쳐
-
부모님 생신은 챙겨드렸으니 최애캐 생일을 챙겨줘야지
-
청춘이야
-
그저께 아침에 QNA 했는데 아직까지 답이 안오네 그렇게 못할질문이나 어려운 질문...
-
공룡상 개좋아 4
-
가성비 좋은거같은데
의대 치대 매디컬 등등 안정적이라곤 하지만 메디컬 공부량만큼 일반대에서 똑같이 한다면 취업 못할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가족중에 치한약수는 없어서 치한약수의 공부량은 잘 모르겠지만 의대는 설공에서 학점 날고기던 제 혈육도 의대에선 중하위권이랍니다.. 치대도 똑똑한 사람들 많아서 공부 힘들 거 같아요. 진로 정해져 있는 건 엄청난 메리트일 거 같지만요
그래서 저는 의대는 가도 유급할거같아서
차라리 치대가 적성에 맞을거같아요
그리고
치대랑 의대 공부량차이가 10배라는 소리가 있어서...
어디로 갈지 모르는 취업을 위한 공부
vs 치과의사가 되기 위한 공부
정해져 있다는 것만으로도 훨씬 안정적일꺼같네요
물론 공부량 자체는 타과에 비하면 훨씬 많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