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지 않은 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13555
지금은 신세가 이렇지만
나름 중딩때는 ㅈ반중에서 절대평가 날먹하며
내신300 만점을 채운 촉망되는 아이였다
때마침 부는 의대광풍에 휩쓸려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도 모른채
지둔지둔을 외치는 광신도들과 함께 ㅈ반고에 진학했다
가끔 외고나 자사고 학교잠바를 입은 친구들을 마주치면
그길은 어떨지, 어땟을지 궁금하다
오늘도 바람이 별에 스치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담이 너무길다……. 개념 설명을 위한다 하더라도 너어무 길다..
-
이 문제 진짜 어렵네 11
평가원이랑 교육청에서 낸 평면도형 중에 난이도로는 최댓값 그 무슨 교육청에서 낸...
-
24211>>13111
-
그냥 버릴래.. 0
마킹이고 뭐고 20점대가 나온다는건 내길은아니라는거야..
-
4덮 생명 4
현역때 최저러였어서 탐구 유기했었는데 3덮 17점..에 정신차리고 생명만 파서...
-
그래서 바텀을 포기함
-
노트북쓰는데 조금 크긴해서 패드 저렴이 사볼까 싶은데 쓸만하려나요 화면크기나 이런게 체감이 안되네
-
너무 어려움 일단 쓰던 지문은 관련 서적을 좀 더 읽어보고 개념을 정리한 다음에 마무리 지어야겠쓰
-
푸하하하하하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