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영어단어 안외워도 된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11684
맥락으로 커버 가능하다.
보닌은 고딩3년간 영단어장 1개도 안 들고 다님
김지영 T의 v단어 처럼 어떤 상황에 그 단어가 쓰이는지 아는것이 중요하다.
차라리 영어를 국어처럼 읽는 습관을 들이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조만간 알바하는 학원을 관둬서 관두기 전에 아이들에게 앞으로 수능까지 하면 좋을...
-
이대의대 인문 0
미적 사1과1로도 지원 ㄱㄴ함?
-
수업은안중요헤 24
대학와서 출튀 100회이상 하구 전공시간에 드리블 풀다가 뺏겻는데두 무탈히 2학년끗마침
-
오늘 스케줄 0
피램 문독 1일치 수학강의 듣기 막장애니 보기 갓생 ㄱㄱ혓
-
sns의 역사 1
요즘애들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페이스북이란게 있었음 뭐냐면 말그대로 얼굴+장구같은...
-
짱
-
파스 붙여도 효과가 없음 척추 뽑아서 하나하나 정렬하고 다시 집어넣고싶다
-
제발 그렇게 말해주세요 오르비 여러분...
-
원래 케챱+밥이었는데 어느새 수출되더니 유럽같은 북미국가들이 지들꺼라고 우기는거임
-
사탐 2과목 포함해서 5과목 중 오늘까지 4과목 시험 봤는데, 인생 최저점...
-
1. 빛이 왜 입사각과 반사각이 같은지 설명가능 2. 빛이 공같은 입자라면 관성을...
-
문제 포함하면 ㄹㅇ 전자 아닌가
-
어마근의 엑셀레이터앎? 시대인재 걔 ㅇㅇ 걔처럼됨
-
사실 why묻는것도 원인과 결과를 한데묶는다는 공통점으로 설명가능한데 그러면 너무 압축되어서
-
청바지를 입는다는건 한족들에게 굴욕적이지 않을까
-
제발 사줘.. 나 만년필 케이스..
-
지각하는 사람들을 없애기 위해서 지각 벌금 1000원 물기로 했는데 돈 아까우니까...
-
과학자들 븅신임? 12
최단경로를 따르기 때문이라는데 아니시발 최단경로를 왜따르는데?
-
키고 끄는거 ㅈㄴ귀찮음 공스타도 나랑 안맞아 사진찍어서 올리는거 ㅈㄴ귀찮음
-
빛이 공이기 때문아닐까
-
말이나 소 대신 자동으로 가는 무언가 있으면 좋을듯 12
마차가 좋긴한데 일단 너무 느리고 어케보면 동물학대이거 같기도함 동물 없이 뭔가...
-
내가 대학갈 수 있을까 같은 고민 너무 딥하게 안해도됨 1
그런말 하는 사람들중에 진짜 못가는 사람못봄
-
스카이를 향하여
-
딴건 모르겟도 노래가 에스파랑 뉴진스따라올 그룹이없어
-
처음부터 1짱이었냐? 아님 요즘 애들은 모를거임 원래 서울대는 관악대였음 전국...
-
북진스 0
-
아 개시발 0
나도 데이트 하고싶다 ..
-
에프엠~ 에프엠! 에프엠~ 에프엠! 한박자 쉬고! 두박자 쉬고! 세박자 마저 쉬고...
-
눈치가 병적으로 없어서 주변과 트러블이 많던 친구가 있었음 관심 주제 나오면 얘기...
-
존예 레전드 1
-
오늘 점심 2
불고기와퍼 주니어 콜라L 고전시가처럼 소박하게 먹기 도전
-
대성마이맥 명학쌤 강의만 들으려고 대성마이맥에 명학쌤 패스만 따로파는지...
-
if you 0
너도 만약에 네 맘이 나와 같다면 크게 웃어줄래?
-
운전할때도손을꼭잡앗엇던
-
어디어디 있나요? 수스퍼거 전용 문과..
-
드리블과기출회독을돌리며n제를풀때가왔다
-
오전일과 7:30~9:30 비문학 9:30~11:30 문학 11:30~12:00...
-
나때는 킬캠보려면 산에 들어가서 자정에 시작해야됐음 그럼 아침 6시에 끝나는데...
-
재미있는 문제에요 12
문제 조건 해석 잘하고 겁 먹지만 않으면 허무하게 풀리는 예전 중등경시대비 문제입니다
-
뉴진스 gods 4
롤드컵 노래인데 개좋다 소크라테스토트레론 넘친다 넘쳐
-
부모님 생신은 챙겨드렸으니 최애캐 생일을 챙겨줘야지
-
청춘이야
-
그저께 아침에 QNA 했는데 아직까지 답이 안오네 그렇게 못할질문이나 어려운 질문...
-
공룡상 개좋아 4
-
가성비 좋은거같은데
-
매월승리 간쓸개 0
tim이랑 허슬 2주차정도까지 해보니까 10개씩 틀리고 해서 그냥 수특, 주간지...
-
근데 코로나 이후 없어진겁니다 코로나 이후로 없어졌다는 연고전 연대 승리처럼.....
-
들어갈때 옷 벗고 들어가야됨 사우나같은 개념임
이거 ㄹㅇ 내가 맨날말한다
ㄹㅇ...?
저도
2등급 이상부터 해당되는 얘기같은데요...
그럴지도요
apple 모르는데 안외워도되나
여러번 외치다보면 사과가 떠오르게됩니다
솔직히 ㅇㅈ
어느정도 동의는 하는데 전제가 국잘임
ㅇㅈ
근데 국영 둘 다 못하면 뭘해도 안됨
헉 본인인가요
저 5등급인데가능? 한 지문에 모루는단어 20개정도잇음
... 죄송합니다
솔직히 그 단어 자체를 몰라서 틀리는것보다
영어는 그냥 글을 못읽어서 틀리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기도
글을 못읽는게 단어를 몰라서라고 하면 할말은 없긴한데 대충 무슨 말인지 아실듯
결국 국어처럼 뭔 내용이구나~가 중요한듯요
근데 단어는 걍 기출풀고 모르는것만 따로 외워도 부족함이 없는듯
단어에 너무 매몰되지 말라는 말씀이신거죠...? 아예 외우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예 뭐든지 중용이 필요하죠
난 저걸 4,5등급때 해서 문제였었음
저도 2중반부터 해당한다고 생각
아랍어 문맥보고 이해가능함?
지문봤을때 모르는 단어 10%만 돼도 저거 잘 안됨
10% 정도면 모르는 단어가 좀 많은편 아닌가요 진짜모름
아랍어는 모르는 게 100퍼라…
3개국어 도전중인데 ㄹㅇ 고점은 그렇게 쟁취하는 것임,,
이미 일정 궤도에 올라가 있는 분들만이 단어장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죠.. 노베이스는 단어장 없이 지문/예문 위주로 단어/영어 공부하면 한 세월이 걸립니다. 위에 아랍어 말씀하신 분이 저도 정론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영포자들은 곧이곧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몇몇 분들은 정말로 단어가 필요 없다거나 그다지 안 중요한 줄 압니다.
지금 마침 평가원 지문들 분석하면서 교재 제작하다 왔습니다만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이 맥락추론/어원추론에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맥락추론능력을 기를 필요가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고, 맥락추론능력은 반드시 길러둬야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공감 but 어느정도 기본은 있어야..
배경지식이 많으면 맥락 잡기가 훨씬 수월하더군요
다들 잘못 생각하고 계심. 단어는 노출빈도가 중요. 암기해야 할 단어를 단어 형태로 보든 아니면 문장 형태로 보든. 얼마나 자주 그 단어에 노출이 되는가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문장 형태로 공부하면서 여러 의미로써 단어를 접하려면 그렇게 공부할 수 있는 단문 형태의 지문들을 충분히 확보해서 공부해야함. 실제로 단문독해 연습하다보면 단어 실력이 많이 늘게됨. 핵심은 하나의 단어를 20~30번씩 본문에서 노출되면 다른 문제들은 자동적으로 해결이 됨요.
일정 수준 이상 가면 맥락으로 거의 해결되긴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