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커리 훈수 구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10652
현재 고2
27수능 언매로 응시 예정입니다.
2024 응시한 실모: 작수 82 더프 보정2컷~3 초반
2025 응시한 실모: 3월 74 3덮 93 4덮 85
(다 집에서 봄)
지금까지
2009년도 부터 기출 90%(유명한건 3회독 이상)
실모
24 25간쓸개(24 season6 25 season 2)
기타 강사 주간지(많음)
했습니다
약점은 고전소설 > 법> 논리학 > 현대소설
강점은 과학기술 입니다.
목표는 27수능까지 1컷 입니다
<앞으로 할것>
기출만 하기에는 기출이 너무 외워진 상태라서
기출과 사설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다른 과목 대비 국어가 엉망이라서
국어에 상대적으로 시간을 더 투자할 겁니다
고2
기출
간쓸개 시즌 3~6(연계 볼 필요는 없지만 n제 느낌?)
실모(이감 상상 등등)
고3
EBS 수특, 분석서, 수완
기출
간쓸개+ 이매진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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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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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잔다 10
남은 8시간 안에 나는 가족법의 신이 된다 와라 중간고사여
인강이나 독학서는 안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https://orbi.kr/00037746774
이거 한번 읽어보세요
인강은
1. 학교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2. 이미 기출 수업은 들어서
인강이 필요하다면 볼 의향은 있습니다
시대 라이브도요
독학서는
1. 국일만 봤는데 안적었네요
2. 피램은 찍먹만 했다가 잘안맞는 것 같아서 유기했는데 다시 봐봐야 되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기출을 학습했는데도 성적이 안 나오는 건 기출을 제대로 다루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기출 공부는 단순히 풀고 넘기는 게 아니라 거기에서 읽는 법을 배우고 훈련해야 합니다
기출을 봐서
비문학은 어느정도 어떻게 지문 구성이 잡힐 지 알게 된것 같기도 한데
(법지문은 원칙과 예외를 구분하는 것과 같이)
고전소설/현대소설 내용일치 문제는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내용일치는 다 외우는 게 아니라 장면을 스스로 나누고 그 부분으로 돌아가서 풀어야 한다고 저는 가르칩니다
가령 고전산문이 있다고 하면
장면 1
장면 2
장면 3
장면 4
이렇게 쪼개고 '여씨의 부끄러움?' 이거는 장면 2겠네
이런 식으로 접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아이고 안 주셔도 되는데 감사히 받겠습니다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인강이나 독학서로 본인만의 확고한 방법론을 세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