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자기 성격안좋다고 하는사람이 더 위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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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느끼는건데 원래 앞에선 안그러면서 등에 칼꼽는사람들이 최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 성격 더럽다고 하는 사람들은 지 성격 고칠 의지도 없고 남한테 잘보이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음
나랑 지내려면 니가 이해하라 이마인드임
내가 그렇게까지 해서 즈그랑 지낼 이유 없어서 손절하면 손절한걸로 지랄하다가 결국 지가 아쉬워서 매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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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성격좋음 ㅅㄱ
어 바로밑에 저격이 됐네
넌좋아보여딱봐도 ㅇㅇ..
맞음 나 원래 이런 앤데 몰랐어? ㅇㅈㄹ함
그런생키들 특이 눈치 안볼거면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 말던가
지 불리할때는 슬금슬금 와서 비위좀 맞춰주다가 내가 개새끼도아니고 조금 맞춰줬다고 다시 지들이랑 잘 지내기를 바람
지입으로 성격 더럽다는 친구 몇명 보니까 공통젇으로 저러네요 ㅇㅇ..
내 똥 더러워
પ નુલુંગ ખਅ!
ㄹㅇ 뭐 이상한 자부심도 있음 자기 성격 안좋은거에
ㄹㅇ 생각 확고하고 주관이 뚜렷한걸로 포장하지만 그냥 관계에 있어서 노력하기 싫은거 포장하는것밖에 안됨 자매품으로 솔직한거랑 무례한거 구분 못하는생키들도 있음
저는 제 성격 좋은건지 안 좋은지를 모르겠음
일반화의 오류이긴 한데 제 경험상
나 성격 나쁘다 >> 진짜 나쁨
나 성격 좋다 >> 모두에게 호구짓하면서 감사받을줄도 모름 좋은일 해놓고 욕먹는 스타일
나 성격 모르겠다 >> 정상
이였던것 같아요 물론 제 경험상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솔직히 제 정신상태가 제정신이 아닌데
최대한 티 안내고 다른 사람들한테 잘 대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이게 자존감도 낮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평가를 못하겠음..

정신상태 멀쩡한 사람들 중에서도 자기 심사 조금만 뒤틀려도 지 기분대로 그날그날 태도 다른 사람이 태반인데 이미 자기 상태 안좋은걸 인식을 했고 상처 안주게끔 신겅쓰신다는거 자체가 좋은분 같은걸요.. 그런거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ㅠㅠ
난 남 눈치 안 봐난 기 쌔
난 원래 그래
와 환장의 조합
나는 달라
나는 바꿀수 있어
으악 진짜 갑갑한 조합이네요..

사실 경험담이긴해요..ㅋㅋㅋ ㅠ
말하기 미안해서 일부러 안 쓴 건데 확인사살을..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하하
그런 말 하고 자기보다 위인 사람들한텐 굽신거리는 사람 있었는데 정말 너무 싫었어요ㄹㅇ 차라리 한결같이 거지같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진짜 자기가 손해보겠다 싶으면 그 누구보다 굽히기 잘함 ㅋㅋㅋㅋㅋ 그냥 개 짜쳐..
???:다른 사람은 그냥 포기했을 거야 하지만 나는 달라 난 너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을 바꿀 수 있어

솔직히 말해서 지네 엄마도 못바꾼걸 내가 바꿀수 있을거라곤 생각 안했지만 한번 사람아닌짓 한걸 두번씩이나 할거라곤 생각 안했음.. 암튼 사람은 안바뀐다교.도관들이 대단한 이유
진지하게
근데
나보다 좋은사람 본적이없음
전자가 더 ㅈ같던데 후자는 걍 저게 싫으면 거르면 되는데 전자는 거르기 쉽지 않음 내 주위에는 저 말하면서 착한척하는 애들보다 괜찮은 애들이 많았음
생각해보니까 전자는 제가 오히려 후자보다 금방 알아채고 금방 걸렀던것 같아요 동류라 그런가
???: 저 씨발 진짜 쌍욕 막해요, 옛날엔 더 심했어요
아 미안해, 내가 원래 내 성질을 얘기하면
이거 밟고 얼굴 발로 깐적도 있어요 씨발
내가 그 성질을 죽이고 사는거라고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