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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쏟았어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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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랑 대우 똑같고 난이도 양 적인 측면에서 훨씬 떨어지는데 기하쎈이 확통쌘보다 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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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부터 학점이 1후반에서 2 초반 나올거같은데 2학년때부터 열심히 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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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너무 번거롭게 써서 고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 너무 저능함으으ㅡ으으 으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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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듬뿍 국밥 13
맛있어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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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내가 오지 말라는데 중간고사 이 새끼 자꾸 점점 빠르게 다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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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덕인 나도 재미없어 질식사할거 같다 진짜 개노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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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의전사 9
화하하하하학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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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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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이긴 한듯 그래서 실력이 작년이랑 그대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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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처리된 단어의 옳은 뜻을 고르시오. (댓글에 정답) "A specter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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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7
커어어어어어어 하면서 잔것 같은데 어쩌지..음료 시켜놓은거 다녹앗네 이제 돌어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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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기 걸렸네 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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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상식으로 쌉가능 지구는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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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5
신체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힘드네요 결국 잘 될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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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플하기에 ㄱㅊ? 분위기 안좋다는 얘기 있는데 혼자 다니면 신경쓸 정도는 아님?...
수능 국어를 가르치시나요
그건 아니고 그냥 엄준식국어님 글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느끼던 바였습니다...
제가 모자란 건지는 모르겠는데 교과서를 보지 않아도 수능 문제 풀 때 아무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과서를 보면 도움된다는 말이라면 그럴 수 있죠
사실 저도 교과서가 요건이라기에는 반례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교과서는 본질을 향한 여러 길 중 하나일 뿐이죠. 다만 교과서에 기반해 공부를 하려고 한다면 교과서만으로 공부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문학의 본질, 갈래상의 특징, 문학 작품의 구성원리와 수용 이건 무조건 학습하고 기출문제를 봐야됨
맥락주의 비평, 서사구조, 인식적 가치같은 개념을 깊게 물어보니 화암구곡, 정을선전, 문의당기에서 개같이 변별됨
다만 그걸 교과서만으로 '정복'하려 한다면 독학러 입장에서는 하다가 때려칠 게 뻔하니 인강이라는 기준점을 잡고 확장하여 교과서를 정복하는 방식으로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강에서도 말씀드린 내용의 기초적인 부분은 일단 다 알려주니
맞음. 어떻게 읽는지를 배우고 들어가야됨.
그냥 사실 일치다 보기로 기준잡고 들어가라는 말도 안되는 편법과 야매식으로 공부하면 24같이 나오는 순간 사요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