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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보카 0
수능 영어 고정만점 만들기 위해서 이 단어장만 다 외우면 어휘는 문제 없다 하는 어휘책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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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입영통지서 나옴 ㅋㅋ 어차피 될 가능성 없으니까 그냥 빨리갔다오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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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를 의인화한거같네 로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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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윤사 재밌다고 철학과 오는 것이 맞는가 - 눈덩이의 중간고사 준비 서양근대철학 데카르트편 0
*이 글은 필자의 뇌피셜과 드립이 난무하는 글입니다. 설명을 위해서라면 교육 과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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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상식으로 쌉가능 지구는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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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미적 2 나온 군수생인데 이번 3모 수학 15 21 22 26 2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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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1
반차씀 ㅎㅎ 도저히 못버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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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자전이랑 삐까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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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까요? 영어를 하루에 2시간씩 때려박는데도 안 올라서 일단 영어 2 고정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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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분류 개어렵네요 이거 사람이 풀 수 있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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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한 그릇이면 되는데 .... 남은 짜장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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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생일 2
은 아니고 여동생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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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는 신청해놨는데 풀모고 한번도 안보고 6모보긴 좀 그렇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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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꼴받는점 1
좀 빨리 풀어서 기분좋다싶으면 코멘트에 “easy" 박혀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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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또 김승리야.이 영상만 보고 공부하려고 했는데, 또 김승리를 보고 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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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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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기 걸렸네 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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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처리된 단어의 옳은 뜻을 고르시오. (댓글에 정답) "A specter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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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존나 물기있는 이대녀 된것 같은데 우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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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 까야지 0
나를 말리지마~ 원래 화요일은 강제로 오프데이나 마찬가지란 말씀. 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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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가고싶다 2
7월 25일에 콘서트 하는데 갈까요 말까요 ㄹㅇ 가고싶은데.. 하루 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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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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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물 다 튀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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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지구 사문 하고 재수 때 9모 전에 사탐런 했는데 삼반수 논술 최저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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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5
신체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힘드네요 결국 잘 될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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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크래프랑 칼륨 크래프랑 교차하는 부분까진 막전위가 증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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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7
커어어어어어어 하면서 잔것 같은데 어쩌지..음료 시켜놓은거 다녹앗네 이제 돌어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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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플하기에 ㄱㅊ? 분위기 안좋다는 얘기 있는데 혼자 다니면 신경쓸 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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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듬뿍 국밥 11
맛있어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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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의전사 8
화하하하하학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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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까먹음 걍 해설보고 발상정리하다보니까 원래 실전개념 뭐 배웠는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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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반곤데 애들 김범준 왜이리 좋아하냐? (무슨 비하의 의도 그런게 아니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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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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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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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거 먹으면 당이 많아서 그런지 오히려 졸림.. 그래서 노랑으로 갈아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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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동사 같이 듣는애한테 멘티 제안했다가 개까임 ㅋㅋ 3
두구보자 ㅡㅡ 성적 어떻게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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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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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ebs는 더 유기해야겠다 걍 작수 연계체감 현대시 하나만 받고도 수능 잘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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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눌과 의천의 공통점 선종의 수양 방법과 교종의 수양 방법을 모두 갖추어야 함 이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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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하다가 도저히 안 될거 같아서 사탐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제가 역사 배경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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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먹으려고 2
와퍼 주니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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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루에 과탐 4~5시간 수학 6~7시간정도 잡고 하고있는데 드리블 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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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생의 낙은 10
토요일 밤에 친구들이랑 옵치 5인큐 돌리는거임 너무 재미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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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월<<< 5
이때 수학 등급역전 쌉가능한 시즌인듯 ㄹㅇ 저도 3개월동안 폐관수련했더니 처음보는 등급이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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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엔 6모이후부터 한애들도 있고 그런데 지금부터라도 빨리 시작해야함?? 미적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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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5 0
수학 2단원(원순열~중복순열) 기출 20문제 국어 내신 2지문 분석, 문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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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둘다 공부와는 거리가 먼 (해도 안돼서 포기햇다고함) 집 자녀가 두돌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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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할때까지 길 못외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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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큐브에서 풀어줄라다가 설명할 자신이 도저히 없어서 gg침..
수능 국어를 가르치시나요
그건 아니고 그냥 엄준식국어님 글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느끼던 바였습니다...
제가 모자란 건지는 모르겠는데 교과서를 보지 않아도 수능 문제 풀 때 아무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과서를 보면 도움된다는 말이라면 그럴 수 있죠
사실 저도 교과서가 요건이라기에는 반례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교과서는 본질을 향한 여러 길 중 하나일 뿐이죠. 다만 교과서에 기반해 공부를 하려고 한다면 교과서만으로 공부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문학의 본질, 갈래상의 특징, 문학 작품의 구성원리와 수용 이건 무조건 학습하고 기출문제를 봐야됨
맥락주의 비평, 서사구조, 인식적 가치같은 개념을 깊게 물어보니 화암구곡, 정을선전, 문의당기에서 개같이 변별됨
다만 그걸 교과서만으로 '정복'하려 한다면 독학러 입장에서는 하다가 때려칠 게 뻔하니 인강이라는 기준점을 잡고 확장하여 교과서를 정복하는 방식으로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강에서도 말씀드린 내용의 기초적인 부분은 일단 다 알려주니
맞음. 어떻게 읽는지를 배우고 들어가야됨.
그냥 사실 일치다 보기로 기준잡고 들어가라는 말도 안되는 편법과 야매식으로 공부하면 24같이 나오는 순간 사요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