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계엄령은 칼과 같아…칼 썼다고 무조건 살인 아냐" 주장
2025-04-21 18:46:47 원문 2025-04-21 18:33 조회수 56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00762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21일)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해 "계엄이란 건 그 자체로는 가치중립적인 것이고, 하나의 법적 수단에 불과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2차 공판에서 "계엄은 어떻게 보면 칼하고도 같다고 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칼이 있어야 요리도 해 먹고 아픈 환자 수술도 할 수 있고, 이걸 가지고 협박, 상해 같은 범죄도 저지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걸 내란이...
-
엿가락처럼 '풍력발전기' 꺾였다…전남 화순에 무슨 일이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2 13:00
2 5
전남 화순군 야산에 설치된 대형 풍력발전기 타워(지지대)가 완전히 꺾여버린 이례적인...
-
[단독] 삼성, 美 최고 두뇌 손 잡았다…660조 미래 먹거리 정조준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2 17:55
2 3
삼성전자가 스탠퍼드대, 매사추세츠공과대(MIT) 등 북미 최고 명문 공대와 ‘기술...
-
"4월 월급 왜 이래?" 직장인 1030만명 깜짝…건보료 20만원 더 낸다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2 11:04
2 3
임금 인상·성과급 지급 등으로 지난해 보수가 오른 직장인 1030만명이 이달...
-
SKT “해킹으로 가입자 유심정보 유출 정황”…당국, 비상대책반 구성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2 11:38
2 1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아 이용자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
[속보]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2 12:21
5 14
대법원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재판부 배당 당일인...
-
이재명 “의대 정원 합리화, 공공의대 설립…필수의료 국가가 책임”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2 09:24
8 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2일 “의대 정원을 합리화하겠다”라며 “모든...
-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2 08:48
2 2
이른바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치료 목적 외의 마약류를 불법 처방하고 수면...
-
美 “中군사기관, 작년 생물학 무기 연구… AI 등 활용 진전 가능성”
04/21 18:49 등록 | 원문 2025-04-21 03:03
3 1
인공지능(AI) 및 유전자 편집 기술 등이 발전하며 중국, 북한, 러시아의 생물학...
-
윤 "계엄령은 칼과 같아…칼 썼다고 무조건 살인 아냐" 주장
04/21 18:46 등록 | 원문 2025-04-21 18:33
4 7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21일)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에...
-
[속보] `간첩 처벌 못해 뚫린 한국`…또 중국인들 오산 공군기지 `무단 촬영`
04/21 18:41 등록 | 원문 2025-04-21 16:52
4 1
지난달 경기 수원시의 공군기지 부근에서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한 중국인들이 적발된...
-
04/21 17:06 등록 | 원문 2025-04-21 17:04
5 15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 향년 88세.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초의 남아메리카...
-
"세상은 또 의인을 한 명 잃었다"…불 꺼줬더니 소화기값 달라
04/21 16:51 등록 | 원문 2025-04-21 15:05
8 12
식당에 비치된 소화기로 불을 끈 행인이 도리어 식당 주인으로부터 소화기 값을...
-
대학생 10명 중 7명 "책값 비싸서 교재 불법 복제"
04/21 14:45 등록 | 원문 2025-04-21 09:46
1 8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대학생 10명 중 7명이 대학 교재 가격 부담감으로...
-
[단독] 한국 '인신매매' 조사 나선 미국…추가 제재 우려
04/21 14:37 등록 | 원문 2025-04-20 20:43
3 2
미국이 강제노동을 이유로 국내 최대 염전의 소금 수입을 금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
04/20 20:30 등록 | 원문 2025-04-20 09:46
0 1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
구글, 양자컴퓨터로 AI 판 뒤집는다…"5년 내 실용화 자신"
04/20 18:27 등록 | 원문 2025-04-20 17:00
2 2
구글이 양자컴퓨터 기술 투자를 바탕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발전도 가속한다는...
-
챗GPT 필기 등장에 복학생들 푸념…AI로 바뀐 캠퍼스
04/20 13:52 등록 | 원문 2025-04-20 08:34
1 1
기사 내용으로 챗GPT가 생성한 이미지.연합뉴스 챗GPT 같은 생성형...
-
'문송합니다'는 옛말?… 의대열풍에 '이과→문과' 전향 늘었다
04/20 13:43 등록 | 원문 2025-04-20 11:10
4 12
상위권의 의대 열풍·이과 선호 현상으로 인해 이과에서 문과로 전향한 학생 수가...
-
군복 지퍼열더니 '중요 부위'를?… 신분당선 노출남 '경악'(영상)
04/20 13:37 등록 | 원문 2025-04-20 11:30
3 8
경찰이 최근 지하철에서 자신의 신체 중요 부위를 내놓은 남성(군인 추정)을 상대로...
대 대 대
(국회를 부수며)
변명은 비겁했습니다. 태도는 비루했습니다. 표현마저 저열했습니다. 망상에 빠진 채 이대로 혼자 퇴장하진 않겠다며 국민의 삶과 나라의 운명을 볼모로 붙잡고 허우적대는 듯 보이는, 내란 수괴로 지목된 피의자의 반복되는 파렴치한 거짓말에 제정신이 아니란 표현조차 부족할 지경입니다.
검사하실 때도 이정도로 관대하셨다면 뭐 이해라도 할듯
5년전 윤 모 검찰총장님이셨으면 윤석열 지금 살아있지도 못함 ㄹㅇ ㅋㅋ
계엄령은 칼이 아니라 총이지 전쟁에서나 사용하는..
얘는 요리할때도 총쓰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