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덮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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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7
(8/11/12/14/21)
아마 이렇게 틀렸을 건데 전 정말 개인적 생각으로 14번은 과학적으로 틀리다고 생각하지만 국어니까 더 언급 안하겠습니다..뭐 제가 배경지식으로 뚠뚠 풀었으니까 할 말이 없죠
쿨하게 인정
그냥 지문을 안봐서 틀렸어요
그리고 11번 틀린거는 스스로에게 분노 중
매도랑 매입을 구분을 못한 바보가 여기있었다 뚠뚠
8/12/21은 할 말이 없습니다
전부 보기 문제에 걸렸으니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생각해봐야죠 뭐...
확통 88
15/22/29
공통을 더 해야된다라는 생각+14번에서 시간을 너무 끌었어요 현역일 때는 국밥컷으로 풀었던 유형인데
통통이는 내신 이후(3학년 1학기)에 처음인 걸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해요 통계 나오면 더 쉬워질 것 같기도 하고
6모 전까지는 국+수에 최선을 다할 예정
영어 87...^^
한국사 46
그리고
탐구는 작수랑 일단 똑같이 했는데
화1 42에 생2 48 나왔습니다
저의 소름 돋는 암기력이 놀랐어요,,,진심 암기 정말 안하고 들어갔는데 본능적으로 푸는 것을 보면서 아 내가 좀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화1 중화 양적 화몰 전부 날린거는 반성해야겠지만(실제로는 하나 찍맞+앞에 하나 개념 날아가서 날아감)
저 스스로 다시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되는 시험이지만
중간고사로 3일 연속 밤 샌다음에 대전+인천 여행하고 음주 때리고 부모님 생신 축하 와아~ 하고 쳤으니...
오랜만의 풀모 현장응시에 의의를 두면서 5덮+6모 열심히 달려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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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6
굥부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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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밤 9
주제도 안맞고 기한도 늦었고 예전에 모밴으로 올렸던 거 재업이지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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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 먹고 싶다 4
국물 닭발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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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9
도로롱 피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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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도 안하고 수능장 들어간게 ㄹㅈㄷ네 시발 수학 기출, 국어 기출집이걍 n제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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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 그분도 나름 잘하는데 이채연님이 진짜 스카이 메디컬 포텐 잇는듯요 국수 무보정 1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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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주아주 기초적인거지만 이정도 수준에서조차 무한 if문 반복하고 쓸데없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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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더프 0
보정 11111 무보 21112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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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반수 2
작년에 탐망해서 서강대 문과대 왔는데 서연고 공대 목표로 반수한다고치면 언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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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4등급, RPM 1페이지 1시간, 화학 생명 학평 4등급, 영어 모고 4등급 3
누구 얘긴진 몰라도 ㄹㅇ 공부 말고 딴길 찾아보라고 해주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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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9모 제외하곤 수학은 다 1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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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시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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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학 2등급 가려고 3주동안 삼도극 무등비만 풀었음 10
3주동안 내가 갖고 있는 모든 책의 무등비 삼도극을 전부 풀었는데 그 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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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참가하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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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꼬딩할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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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목록 ㅇㅈ 1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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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풀어서 정답률 막 2~30퍼 나와도 맞힌게 있다는거에 되게 성취감을 느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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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부터 진짜 수학 열심히 했는데 88~92 라인 못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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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지문이 북학론 두번째가 헤겔이었음 진짜 하다 울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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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때 중딩이라 잘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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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
님 확통과탐?
미적과탐이었는데 일단 수학만 튼 상태
과할지 사할지는 아직도 못 정한 바보
개잘하시네

14번 3번 보기가 과학적으로 애매해서 5번 고름요14번에 혹시 무슨 이슈가 있었나요? 뭔가 생2러면 알아야 할 이슈인데 나만 몰랐나...?
생2러는 아니고 걍 생물덕후라서 좀 걸린 느낌?
3번보기_DNA 백신의 장점을 파악함 -> 그 장점 덕에 상용화하고 싶은데 단점도 있지 않나...?라고 지문에서 언급해서 애매하게 말림(요게 정답)
4번보기_mRNA가 체내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든다고 보아야 하ㄷ나,,,스파이크의 유전정보로 만든 단백질이니까 이걸 다르게 봐야하지 않을까라고 혼자서 쿵쿵짝짝 딥생각하고 지문 안봐서 나갔어요
5번도 생1적으로는 문제 없는 더 딥하게 들어가면 충분히 나갈만해요 초기면역 어쩌구,,,
근데 포인트는 걍 제가 지문을 안 읽은거죠
문제가 단순 사실관계 정오판단 문제였나요?
네엡
그래서 안 읽고 배경지식으로 풀려고 했던 거에요 ->지문에서 사실 관계 굳이 언급 안해도 내 배경지식으로 옳다! -> 선지에 있으면 옳은 것이다! 이게 너무 많으니까 그 대우인 선지상으로 틀린 것이다 -> 지문에도 나와서 틀렸겠지 호호 이렇게 푸는 거였죠
방금 보고 왔는데 문제 의도는 내용일치랑은 조금 다른 쪽이네요
말씀 듣고 4번 다시 보니 확실히 애매한 포인트가 있네요... 깊이 생각한 사람이 괜히 손해봤을 것 같아요 바람직하지 못한 선지라는 데 동의합니다 역시 이래서 국어가 문제 내기 어렵나 봐요
문제 보고 기억을 더듬어 보니 저는 5번 선지에서 약간 음?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지문 흐름상 3번이 너무 확실히 의도된 답이라 3번을 고르고 넘어갔던 듯해요
그래서 윗분이 5번 하신 것 같고 저는 4번에서 후루룩 넘어가고 3번이 너무 명확하게 의도한 바는 맞아요
다시 보고 오셨다니 감동인 걸,,,의견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