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중 7명 "책값 비싸서 교재 불법 복제"

2025-04-21 14:44:38  원문 2025-04-21 09:46  조회수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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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대학생 10명 중 7명이 대학 교재 가격 부담감으로 대학생들의 스캔본·PDF 파일 이용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비누랩스 인사이트가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을 통해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복수 응답)에 따르면 수업 교재로 불법 스캔본·PDF 파일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종이책 가격이 비싸서'(66%)였다.

이어 '공식 전자책의 부재'(52.5%), '절판·해외 교재 등 접근성 문제'(31%), '부적절한 행위라는 인식 부족'(19%) 순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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