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국어 백분위 100이지만 아직도 국어를 잘 모르겠다 8
국어 과외하는사람들 신기함
-
작년에 잘 다니던 학교 내팽겨치고 수능판 돌아온 이유가 연대가 너무 멋있어서였음...
-
아닐수도잇자나
-
수학만 좀 ‘다른과목에 비해’ 월등히 잘합니다(이번 고3 6모 30틀임) 물론...
-
나 미적 공부 안해도 되는데 제발 좀 확통좀해라
-
화작선택잔가;;
-
설레임은 6
이해원보다 어려운듯 첨 풀면서 할만하다싶엇는데 후반가니깐 마니 어려움 나한텐
-
오늘 하루도 시간 날림
-
ㅠㅠ 8
아빠가 분명 ㄱㅊ다고해놓고 막상 성적표 종이로 보니까 도대체 어디가려고 이려냐고...
-
세상에서 가장 조심해야될 사람은 본인에게 친절한 이성입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네
-
진짜 내가 뭘 하고싶고 잘 하는지를 생각을 해보니까 전문대를 가는 게 낫겠더라...
-
다른 과목 평균 점수 내봤을 때 수학이 20점 이상 낮음
-
안녕하세요 항상 그냥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 처음 글 써봅니다일단 제목 그대로 후기...
-
진학사를믿지마
-
ㅈㄱㄴ 4.5 만점 기준
-
(사진ㅇ) 160930, 180630 난이도 어느정도임? 12
얘네 어려운문제임요? 미적 공부 똑바로 안해봐서 문제 평을 못하겠음 요즘 나오면...
-
너무 야랄 사설 너무 개복잡
-
밥안줬으면 안갔음
-
개추
-
ㅈ간지
-
마이린 5
현역 정시연대 어케했노
-
신두리 해안사구.jpg 11
이런게 있었네
-
제발 아니라고 해줘요…
-
이 성적 연대 애매한 점수인가요??(내공 5000) 33
텔그, 스나이퍼 둘다 애매한 퍼센트가 떠서요…… 오르비언들 말이랑 너무 달라서 머가...
-
네
-
n티켓 수1,2풀고 있는데 day6,7까지 진행했는데 수2는 그냥 다 풀리고 수1에...
-
아 3일만 버텼어도 7배 나는 뭐했지
-
내가 나를 갉아먹는 기생충인 것 같다
-
으흐흐 3
으흐흐
-
수특에 웃긴지문있음 10
사회제제쪽에 범죄 기수 미수 관련 지문있는데 거기 보기문제가 좀 웃김 갑이 나와서...
-
다시 사탐 좀 해야겠다.. 너무 유기한듯
-
죄송합니다 18
미->기->미 이중런합니다 한줌기하단 여러분과 함께하지 못하겠습니다 수고하십쇼...
-
훈련단 수료하자마자 헤어지면 왜 사귄걸까요
-
앨범 ㅊㅊ 좀용 33
장르 무관 이건 내 탑스터 ㅎ
-
스나이퍼 후기 6
본인임 마덱스 가서 실총 만져봤슴
-
19살에 수능 올 5 뜨고 지방대 공대 1년 다니고 21살에 입대해서 곧 전역...
-
한명 과외 자름 6
내 의사로 ㅇㅇ
-
스나이퍼 후기 5
열심히 해야겠어요... 얄짤 없네요
-
옷에서 쉰내 나는거 32
한번 끓는 물에 삶으면 ㄱㅊ아지나 참고로 검은색 옷임 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옷인네...
-
내가쓰는소설특) 7
1화만 존나 많음
-
확통사후르
-
그냥 조용히 자리 옮기나? 아니면 냄새 난다고 알려주나? 학원 옆자리 애한테서...
-
수능생윤백분위100을향해서 로 바꿀 꼬임
-
실린더 문제 푸시나요
-
참고로 친구 업음
-
짜장면 먹고싶다 3
헤헤
-
스나이퍼 후기 3
내가 연세대를 갈 수 있다니! 텔그는 신학과밖에 못간다 하던데 스나이퍼가 더 정확한 듯요ㅇㅇ
수강님도 비슷한 경험 많으실 텐데 공감되시쥬

그러한 경험들이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실질적인 자존감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여우님 넘 멋지신 분이세요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저 오르비 고닉됏어요
이러면 어캄뇨
나가
???:저 빡갤 주딱 됐어요

착한 마음씨의 소유자!착한 마음씨라기보다 인간 자체가 그렇게 설계된 것 같아요 운동 코치들이 제자들 성공에 본인이 더 기뻐하는 것처럼..
제 과외 선생님 중엔 아닌 사람도 많았어서.. 저도 언젠가 과외하며 그런 느낌을 받아보고 싶네요!
좋은 과외 선생님 돼서 꼭 경험해보시길! 정말 뿌듯합니다
저는 오늘 과외쌤이랑 연락 닿앗음
사실 님 글이랑 또 다른 분 과외 쌤한테 연락 고민하는 글 보고 적어봤어요ㅎㅎ 그분은 님 서울대 간 소식 듣고 정말 기뻤을 거에요
후후훗
가르치는 게 부담스러워요
준비가 부족한걸까요(실제로 부족하긴 한듯)
어느 정도 입담을 요구하는 건 맞기 때문에 가르치는 거 자체가 적성에 안 맞을 수도 있어요 과외 안 하는 동기도 꽤 있고... 고려대시면 성적은 이미 증명되셨는데 과외할 때 말하는 방법만 조금 연습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런 쪽으로 부담스러운 게 아니라 제가 지금 잘 가르치고 있는지 혹시 과외 학생이 잘못 공부하고 있지 않을지 제가 어떻게 해야 더 도움이 될지 지금 내 수준이 낮은 게 아닌가 고민하느라 부담감이 좀 생기네요
어떻게 하면 더 잘 가르칠지 고민하는 것부터 좋은 선생님.. 저도 과외 가르치는 기간에 계속 그 생각하거든요 학생의 진짜 실력이 늘어야 그게 성적에도 반영되는 건데 성장 속도가 더디면 힘드니까요. 전 그럴 때 주는 문제의 난이도를 한 번 확 낮춰봐요 거기서도 틀리면 진짜 문제 있는 거라 처음부터 다시 가르치고 그래요.
나도 나중에 연락해봐야하나
꼭 해줘요 :)
이거완전지라이야가나루토로이야기쓰는거랑똑같구만
악 십덕후냄시
과외 지금까지 몇명하심? 전 3명밖에 안했는데

찾아보니 22년도부터 김과외 15, 숨고 3, 지인과외 8 해서 26명 했었네요. 학원 알바도 두 번 6개월씩 다녔었음와 개지리네 ㄷㄷ

저도 느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