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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코딜로포르콸라 에르 코ㅓㄹ로미로 포퓨ㅢ토크ㅏㅗ루저오사주스기미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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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수해볼까 0
시험 공부하다 현타오고 갑자기 든 생각 여기도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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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오 딱대 1
학교에 새로 생긴 건물인데 짱좋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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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운건 1
오전 시험이 영어고 오후 시험이 생명인데 나는 생명 ppt만 보고잇다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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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험인데 공부하나도안함... 유급당하는거아니겠지 출석과제는 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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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ㅇ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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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애니 9
별로없음 + 원펀맨 암살교실 프리렌 보는중인건 소녀종말여행 아베무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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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4
하나무브링 크카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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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내 닉 6
제 닉은 무브링인데 왜 다들 브링이라고 하시는 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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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면 5000덕 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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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 아르를ㄹ르르르르 왈 크크킁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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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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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면 뭐함 메이드 카페나 조질까 모에모에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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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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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두가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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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4시간도 못 버티고 중간에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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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간호학과목푠데 3모 141받음(사탐 공부안함..) 논술도 볼거라서 목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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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안되는데 일단 놀고 보는 깡 정도나 생길 수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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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굿밤 3
좋은 밤 되세요 너무 늦게 자서 후회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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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대결 3
여러분이 승자입니다 감사합니다^^ ㅈㅅ농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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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대결 4
내가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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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배틀하면 누가 이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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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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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cm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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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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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이고 반수생입니다 체대인데 좀 높은 학교를 원해서 반수하려고해요 작수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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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 3
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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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아들 잘쟝ㅅ 4
난잘거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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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어어ㅓ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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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샵님 Goat 10
전글 애니 이름 찾아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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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였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풍경인데 그 짧은 시간만에 이렇게 상황이 손바닥뒤집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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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거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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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공부 안 했으면 12
시험 직전에라도 안 자고 해야되는데 그냥 자고싶음 걍 ㅂ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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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뮈키엔 자주관악 나와있긴한데 설대생이 자주~관악!!! 이러는거 못봄 우린 통일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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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생각쨩은 영웅이 아닌 걸.. 흐어어어어어어엉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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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같은거적응안됨 그냥 한공간에 nn명이상이면 불쾌함.. 이런 개 찐따같은 성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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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시험 있는데... 자야겠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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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낮2등급인디 공통 미적 1강씩 들어봤을때는 어렵진않고 이해개잘되는디 앞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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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고대 붙고 먹자그러고 누구는 설대 붙고 먹자그러고 근데 사실상 서울대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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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단원 풀어봤는데 굳이 시간내서 풀정도 퀄리티는 아닌거같다는 생각드네요 안풀어도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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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여주랑 처음 소개팅에서 만났는데 여주가 소개팅에 지루함을 느껴서 빠져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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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안나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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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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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상담해주실분 ㅠㅠ 15
안녕하세요..지금 외대 어문과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수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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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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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양로는 평지가 아니다. 2. 언기도 주황색 바닥쿠션 자리에서 낮잠 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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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오르비언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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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완 1
인제 집들어감 3시간밖에못자네.... ㅎㅇㅌ입니다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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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대따 0
잠이 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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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에 나오지도 않는 이런 글자 지우기 유형 수특수완교육청에는 자주 보이는데 일단...
1..14요? 혹시 춘 아니 연세가..
31입니다
학교에서 알아보는 분들 잇나여
아녀 다들 오르비 안하시는지 모르시더라고요 (다행)
과생활은 어떻게함
잘하고 있습니다~ 동기들이랑 밥도 가끔 먹고요. 다들 착해요.
학교 생활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적당히 아싸면서 같이 밥 먹을 땐 먹는 정도로 잘 지내고 있습니당~
다시 공부하시게 된 계기 간단하게나마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냥 의대는 너무 안 맞아서 못 다니겠어서 자퇴했고, 이제 뭘 하긴 해야겠는데 이번엔 좀 하고 싶은 걸 하자는 생각이 들어서요. 언어학, 국문학 쪽에 관심이 많아서 대학 다시 가서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sky 성적이 나왔으면 언어학과도 좀 고민해봤을텐데 샤대고대 말고는 언어학과가 인서울이 없어 국문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와...그렇군요 저도 왜 지금 등록한 대학교를 계속 다녀야할지 이유를 모르겠어서 이번엔 원하는 학교 가려고 다시 수능판에 뛰어들었습니다...ㅎㅎ 형님도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멋지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결국 현실적 부분 때문에 나중엔 공시판 들어갈 것 같긴 합니다 ㅎㅎ...

동기들한테 의대다니다 온거 말하나요?막 먼저 말하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이야기 나누다 보면 말하게 되더라고요.
정시로 가셨어요??
넴 10년 만에 사탐으로 바꿔서 쳤습니다. 수험기간 8개월 정도 되는 것 같아요. (1월~3월, 4월5월은 입원, 6월~수능 전)
근데 쌍윤 왜 이리 말아먹으심
둘다 잘생긴 개념 1독+잘노는 기출 0.8독 하고 들어간 것 치곤 아주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무 긴장이 커서 뒤로 갈수록 힘들었어요 ㅎㅎ
이번 수능 온 힘을(?) 다해 보신거 아니죠? 다른건 그렇다 쳐도 가형세대 2등급이신데 수학은 좀 의외라서…
의대에선 아무래도 수학을 안 쓰다 보니 수학이 제일 많이 떨어졌었어요. ㅎㅎ 그리고 원래 수학 안 좋아하고 재능도 별로 없었습니다. 의대 갈 때도 국어영어는 사실 재능이고 수학과학은 진짜 순수 노력 박아서 국어영어 점수빨로 갔어요...
그리고 온 힘을 다하지 않는 것도 맞는 것 같네요 ㅎㅎ;; 너무 힘들어서 탈주할까봐 주말엔 친구 만나러 서울도 가고 여자친구랑 전단지 알바도 하고 놀 거 다 놀았습니다 ^^;;
형님은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상적으론 소설가, 현실적으론 공무원이요.
사실 소설가 하고 싶어서 국문과 가긴 한건데 또 소설가란 직업이 골방에 틀어박혀서 글쓰는 직업이 아니라 실제 사회경험도 많이 쌓아야 하는 거니 다른 현실적 직업도 필요할 것 같아서요. 나이 때문에 사기업은 좀 힘들 것 같고 수능 재능 엥간치 있는 것 같으니 나중에 공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다른 메디컬은 생각없으셨나요?
넵... 메디컬 계열은 저랑 안 맞는다 생각해서요. 비슷한 느낌으로 로스쿨도 배제했습니다.
궁금한게 14,15 저때 저 성적으로 의대가 됐었나요?
14는 안 됐고 15는 끝자락으로 됐습니다. 백분위가 박살나 보여서 그렇지 원점수로는 100 96 100 44 40 입니다.
*전적대가 서남대는 아닙니다 ^^;
흠..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네요.. 화이팅이십니다
10살 어린 동기들이 완전 친구처럼 대해주는게 편하신가요 아님 어느정도 형님 대우 해주는게 편하신가요? 여기도 나이차 많이 나는 형님들 계셔서 어케해야할지 모르겟네영..
앜ㅋㅋㅋㅋ 되게 어려운 질문이네요. 이상적으론 가장 어려운 태도를 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면서 그래도 최소한의 형님 대우는 좀 해 주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래도 깍듯한 형님 대우보다는 친구처럼 대해주는 게 편합니다.
앗 그렇군요,, 맨날 동갑인 친구들이랑만 놀다가 대학 오니 나이대가 너무 다양해서 당황했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대충 알거 같네용 ㅎ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