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수능을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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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못나와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인데
수능을 너무 심각하게 대하고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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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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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때 주머니속에 핸드폰넣으면 찝찝함 엉덩이에 핸드폰끼우고 다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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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조만간 미용실가서 이쁘게 잘라야지 거지존 못견디겠음 나도 멋진 장발남이되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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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볼륨도 적은거같고 스타일도 잘 맞는거같아서 국정원 병행하면서 심찬우t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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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푸는데 해강듣기 효율떨어지고 필기도 잘못하겠음 설맞이 이런거 난도도 ㄱ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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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다시봐도 지루하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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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든 뭘로든 시비걸린다 해도 대체 이 사람이 어느 포인트에서 화가 난걸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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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구 어딘가 딱 찝으면 여기는 뭐가 특산품이고 어쩌고저쩌고가 술술술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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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일어나기 너무 귀찮은데 기저귀 하나 장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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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카르스트 진짜 개좋아하네.. 본 5개 시험지에서 3개 답이 탑 카르스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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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넘기면 다 틀려서 독서보다 문학을 더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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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3
동테보다 금테에 가까워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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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기숙학원 비추하는 글들 꽤 봤던 거 같은데 버틸 만 한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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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오늘도 수고했어요 오르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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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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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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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 약간 나쁜남자? 스타일로 이렇게 입고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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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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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77 독서 6틀 문학4틀 미적 77 (오늘 시간관리 전혀 안됨) 점수 개떡락함...
난 이번년도 실패하면 과감하게 입시 포기
나도임 재수는 안해보면 후회할거같아서 하고 딱 손절칠거임
그래도 좋은결과 있으면 좋겠네 화이팅!
너도 화이팅해라
근데 혹시 악우야... 우리 만난적 있나? 자꾸 특정이 될락말락하네 흠
만났을지도?
이미 잘 사는 것에 관한 내 기준은 높아져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