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2칼럼] 2. 저항과 축전기 계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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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번째 칼럼으로는 물2에서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저항과 축전기에 대해 다뤄볼 것입니다. 이 문제들이 중요한 이유는, 물1의 운동량, 화1 화2의 농도, 생1의 세포분열, 생2의 샤가프처럼 시험의 방향을 결정짓는, “풀긴 풀건데 얼마나 빨리 풀거야?” 가 들어가는 유형이기 떄문입니다. 회로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가 필요한 문제들은 3번 칼럼에서 다루는 것으로 하고, 이번에는 계산이 들어가는 문제를 보겠습니다.
251115와 241116, 정육면체 저항 문제를 다뤄보겠습니다.
축전기는 회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기에, 계산 문제는 저 정도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꼭 이해해 보세요! 제가 올린 등전위 개념을 이해하신다면 물2의 저항 문제는 사실상 다 풀 수 있습니다. 처음에 바로 이해가 안 되시더라도 반복해서 풀다 보면 체화가 될 거에요! 음..지금 당장 조금 어렵더라도 나중에 사설을 푸시다 보면 저항을 잘 풀고, 저처럼 간소화해서 나타내는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될 겁니다.
PS-저는 작년 6, 9, 11에서 화1물2를 선택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모두 50/50인데도 백분위가 98/97, 98/96, 97/98인 마법을 경험하며 입시를 치렀습니다. 이런 천재지변(?)에도 불구하고 재미와 낭만을 추구하는 물2 선택자들에게 늘 힘내라는 말을 전하겠습니다…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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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바로 들어주시네 진짜 감사합니다!!!왜 물2 어렵게 안내는걸까요 ㅠㅠ
그러게요…올해는 평가원이 어렵게 내길 빌어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