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위원들이 조직적 문제 판매까지…'사교육카르텔' 100명 송치
2025-04-20 11:55:58 원문 2025-04-17 12:00 조회수 1,10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89381
경찰 1년8개월 수사…유명 학원서 인당 최대 2억6천 수수…업체 3곳·교사 72명 등에 평가원 가담
문항제작·검토팀 둔 교사와 사교육 거래…'수능영어 23번 논란' 평가원 검증소홀·이의심사 무마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경찰이 약 1년 8개월에 걸쳐 '사교육 카르텔' 사건을 수사한 끝에 총 126명을 입건해 10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수사 결과 현직 교사들이 조직적으로 수능 문항을 만들어 사교육 업계에 판매하거나,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직원들이 수능시험에 관해 들어온 이의신청의 심사를 무마한 사례가 확인됐...
-
다리 골절 후 폐렴 등 합병증 환자, 병원 5곳 전원 거부된 뒤 숨져
05/08 18:25 등록 | 원문 2025-05-08 17:35
3 1
경남 창원에서 다리 골절로 입원한 소뇌실조증 환자가 병원 5곳으로부터 전원 거부를...
-
[속보] 김문수 "왜 뒤늦게 나타나 청구서 내미냐?"···한덕수 "단일화 미루면 예의가 아니다"
05/08 17:57 등록 | 원문 2025-05-08 17:50
4 3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위한 2차...
-
“저는 몸캠 피싱 피해자입니다”…165만 유튜버 말왕 고백
05/08 13:16 등록 | 원문 2025-05-08 12:58
2 13
구독자 165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말왕(본명 유태양·37)이 과거 ‘몸캠...
-
05/08 12:52 등록 | 원문 2025-05-08 11:20
4 3
검찰이 대학원 입시 비리 의혹을 받는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아들 조원 씨에...
-
[속보] 北,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 3월 이후 59일 만
05/08 09:08 등록 | 원문 2025-05-08 08:58
8 4
합동참모본부는 8일 북한이 오전 8시10분 경 강원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
[속보] 김문수 "지도부, 강제단일화 손떼라…어떤 불의에도 굴복 안해"
05/08 09:04 등록 | 원문 2025-05-08 08:59
0 1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후보 당선된 저를 끌어내리려는 당 지도부 작업에...
-
[속보] 김문수 "당무우선권 발동…강제 후보교체, 법적분쟁 갈 수 있어"
05/08 09:02 등록 | 원문 2025-05-08 08:56
1 2
[서울경제] "후보 당선된 저를 끌어내리려는 당 지도부 작업에 직면" "한덕수, 당...
-
05/08 09:01 등록 | 원문 2025-05-08 08:56
6 4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
[단독]국민의힘, 김문수·한덕수 빈손 회동에 전체 의원 단식 농성 돌입할 듯
05/07 20:49 등록 | 원문 2025-05-07 20:07
1 6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은 7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
민주, 허위사실공표죄 요건서 '행위' 삭제…행안위 처리(종합)
05/07 19:55 등록 | 원문 2025-05-07 19:07
9 12
개정안 시행땐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면소' 판결 가능해져 민주 "표현의 자유...
-
페이커처럼 ‘쉿’ 김문수 “내가 책임질게” 사진 논란…소속사 반발
05/07 14:31 등록 | 원문 2025-05-07 10:04
2 5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 페이커 선수(본명...
-
민주, 법사위 소위서 '대통령 당선시 재판정지' 형소법 처리
05/07 14:01 등록 | 원문 2025-05-07 13:12
14 29
김건희·내란·채해병 특검법, 검사징계법도 소위 의결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오규진...
-
트럼프 “8~9일, 세상 놀라게 할 중대 발표…무역과는 무관”
05/07 13:18 등록 | 원문 2025-05-07 10:01
7 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순방을 앞두고 “8~9일 세상을 놀라게 할 중대...
-
[속보] 파키스탄 "미사일 모스크에도 떨어져…아동 등 13명 사망"< AP>
05/07 13:07 등록 | 원문 2025-05-07 12:55
3 5
[속보] 파키스탄 "미사일 모스크에도 떨어져…아동 등 13명 사망"
-
'핵보유국' 인도·파키스탄, 6년만에 군사충돌…서로 미사일공격(종합2보)
05/07 12:42 등록 | 원문 2025-05-07 09:19
2 5
인도, 분쟁지 카슈미르 등 파키스탄 9곳에 미사일 폭격…"8명 사망" 파키스탄도...
-
이준석, 이공계 육성 공약… "과학자, 국가 영웅으로 예우"
05/07 12:32 등록 | 원문 2025-05-07 08:09
29 18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과학자, 연구자, 기술자 등을 우대하는 내용의 공약을...
경찰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문제 판박이 논란'의 수사 결과도 공개했다.
2023학년도 수능 영어 23번 문항이 '일타강사'로 통하는 한 유명 강사 A씨의 사설 교재에 나온 것과 흡사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된 사건이다.
이 문제 출제위원이었던 대학교수는 자신이 2022년 감수한 EBS 교재에서 해당 지문을 처음 보고 별도로 저장해뒀다가 영어 23번 문항에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A 강사의 사설 교재에 실린 유사 문항은 다른 현직 교사가 제작해 A 강사에게 판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수능 출제위원과 사설교재 관계자들의 계좌, 통신, 전자우편 내역 등을 분석한 결과 이들 간 유착을 의심할 만한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다.
어거지로 끼워 맞추지나 말았으면..
ㄹㅇㅋㅋ 알아보고 글을 싸질러야지
요즘 언론 그래서 안믿음
어떻게든 자극적이게만 쓰려고 하니까 정보가 왜곡됨
나도 진짜 믿기 시러짐
사람들이 이거보고 수능문제 유출이라도 한줄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