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경제학 강의 복원하라" 연서명 나선 서울대생들
2025-04-20 03:58:20 원문 2025-04-18 10:50 조회수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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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부터 수요부족 이유로 미개설…"대학 근본적 목적 외면"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서울대에서 작년부터 명맥이 끊긴 마르크스 경제학 강의의 복원을 촉구하는 학생 움직임이 일고 있다.
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서울대에선 '서울대학교 내 마르크스 경제학 개설을 요구하는 학생들'(서마학)이 출범해 성명을 내고 연서명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대 재학생과 연구자 등 구성원 약 300명이 연서명에 참여했다.
재학생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마르크스 경제학의 배제는 단지 한 과목의 폐기가 아니라 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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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 더불어공산당 집권 앞두고 진짜 간첩들 ㅈㄴ 튀어나오네
마르크스가 경제학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모르면서 간첩 취급하는건 ㅋㅋ..
저사람 원래 정치글에만 나타남
복원을 원할 순 있는데
'투쟁할 것'은 좀 그렇긴 함 ㅋㅋ
그건 그렇네 ㅌㅋㅋ
저 강의 의문 제기하면 꼽주고 수업시간에 천안함 음모론이나 얘기하는걸로 유명함
천안함 음모론이 뭐임?
천안함 피격이 북한이 아니라 미제 소행이다 이런 음모론
지들이 들으면 되는거 아닌가?
5명만 넘겨도 폐강은 안할텐데.
지들도 학점 짜고 로드 많으니까 듣기싫겠지요 뭐
그냥 수요가 부족해서 폐강(그것도 일시적으로)된걸 언론에서 엄청난 사건인 것마냥 띄워주더라
수요 줄어든것도 강사 바뀌고나서 수업 질 떨어지고 천안함 음모론 같은거 가르쳐서 그런거라는데
이건 폐강이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