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랑거리있음 3
나 라면 좀 빨리 먹음
-
공군 학벌 근황 2
설카포 1 연고 2 서성한 1 교사 2 옆방에 서울대 의대도 있음^^ 시발오르비가현실이다
-
감기걸림 1
-
지금 수시교과로 대충 최저 맞춰서 국숭라인 다니고있는데 정시 반수 가능할까요.....
-
수능위원들이 조직적 문제 판매까지…'사교육카르텔' 100명 송치 5
경찰 1년8개월 수사…유명 학원서 인당 최대 2억6천 수수…업체 3곳·교사 72명...
-
3모 수학 14 21 22 틀렷고 미적 28 29 30 틀럇는데 미적은 아직...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염씨"메에에에에" XDK 경매에서 확인해보세요.
-
양주 먹고잇음 5
존나 쎄잖아 이거
-
뉴런vs한완수 2
n회독하면서 계속 끌고갈 개념서용으로 뭐가 더 낫나요
-
[은혼] 1
우선 왜 장르칸에 작품명인 은혼이 들어가 있냐? 은혼 팬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
과외 3개인데 3
하나 더 늘리면 에바려나... 제 체력이 감당해줄지 의문 흠
-
작수 수학 개망해서 의대 최저 다떨어진거 생각하면 많이 오른건데 또 하루에 8시간씩...
-
출근 1
-
나름의 힐링이엇는데 왜 이번시험기간은 잼민이들이 새벽 4시까지도 안가고잇는지...
-
슬프다 1
-
3덮 수학 2
81점 미적 나왔는데 저만 빡빡했나요 더프 보정이 강한것 같아서 한 2등급정도...
-
넵
-
오르비 아직도 있네요.. 라떼 얘기 해봤자 지금 060708 여러분들한테는 틀딱썰...
-
이창무t 좋나 1
들어볼까
-
기준년도는 명목/실질 GDP 둘다 100인거 아닌가요
글로 통짜 올려줌 35분까지 받음
올라갈 때 못 본 꽃 내려갈 때 보았네
재수생인 나는 매일 여기서 생각해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하고
몸과 마음을 좀 먹히고
철저히 자유를 빼앗긴 채
자기 자신조차 잃어버린 사람들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아무도 정시를 안했겠지
하지만 다들 뭔가에 등을 떠밀려서
정시에 발을 내딛는 거야
대부분의 경우 그런건 자신의 의지가 아니야
내신이나 생기부에 억지로 끌려다닌 결과지
하지만
자기가 자기 등을 떠민 녀석은
다른 지옥을 본다.
그 지옥 너머에 있는
뭔가를 보는 거지
그건 희망일 수 있고
더 끔찍한 지옥일 수도 있어
그건
끝까지 가본 사람밖에 모르는 거다
?
해줘◕‿◕
먐뮴먐님 부산대 꼭 붙길 바랍니다
きみがすき
인간은 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로, 스스로의 실존을 고민해야 하기에 아름다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