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 심멘오직심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81915
동백꽃이 지고
노오란 개나리도 지고
해바라기도 지지만
내 국어 점수는 부동이다
벌써 6개월이 넘어간다
끝나지 않을 거 같던 재수 생활이 끝이나고
삼수를 시작했다
심찬우t가 찍어준 ebs는 다 빗나갔고
난 졷됐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컨텐츠 기준으로 보면 국어 강대>>>>>>>>>시대 수학 강대>시대 탐구 강대...
-
저한테 욕해주세요 19
저 중간거사 7일 남았는데 신춘문예 대회열고 안자고 있어여..
-
로즈골드보단 골드 도금이ㅜ이쁜듯
-
현역 수능 미적분으로 21252맞고 수학을 잘해서 5가 있어도 그 덕에 건동홍 경영...
-
무관심이랑 뭐가 더 슬플까
-
얼버기 1
부지런행
-
Gpt고맙노 게이야ㅠ 15
내 사진 맞음
-
기묘하네 5
아무에게도 못말할게 생겨버렸군
-
하지만 난 착하니깐
-
정치인닮음
-
고마워
-
저는 ㅇㅈ하면 19
댓글이 없던데.
기다리세요
기다리세요
기다리세요
기다리세요
기다리세요
기다리세요
ㅋㅋㅋㅋ
귀염둥이네 진짜
헉
이건 진짜 슬픈 시네..
미치겠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멘 드랍함~~
오ㅑ
감상을 적당히만 하면되는데 심멘은 너무 딥하게 들어감. 적당히 감상한 뒤 문제를 실전적으로 푸는 연습해야 할듯. 어짜피 문학 개어려운거는 수험생들도 거의 다 틀리는데 만점 목표 아니면 심찬우 수준으로 감상할 필요 없을듯. 내일부터 마더텅이랑 사관기출로 본격적으로 실전적 풀이 연습할 예정. 독서도 이제 들을 이유가 없음. 아.. 6모때 진짜 2등급 만들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