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괜찮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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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푸른 숲이 일렁입니다
어깨동무하고 하늘로 뻗친 의지들
보랏빛 하늘이 뒤덮고
산이 바다 될듯 폭포가 우렁찹니다
하나둘 쓰러집니다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어깨동무하고 사이좋게
푸르른 파도타기
여기 푸르디 푸른 숲이 요동칩니다
“우리 모두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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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핵심임 그래서 이번 6월 시험이 중요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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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우가 없는걸.. 흑흑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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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5모 수학 25
만약수능처럼 n수생 들어오면 1컷 몇점 정도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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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아... 9
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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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0
백호 말고 생명 인강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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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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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전 수포자입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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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하면 3
원래계정으로 다시 못 돌아옴? 나중에 대학 붙고 다시 들어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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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철이 양쪽에 힘을 작용한 시간이 왜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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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럼 다들 4
누가 인증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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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제외하면 탐구 아무거나 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2
제곧네입니다. 서울대 제외하면 탐구 백분위 반영 대학이 대부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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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맞기 메타로 그냥 하르비한다고 말해버림 글서 요즘 그냥 게이글 똥글 막싸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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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앙님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이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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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조심해야 함 인생걸고하는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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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인류사에 길이남을 초핵슈퍼노바빅뱅급 논리학자임.. 0
명제논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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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슬퍼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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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엄마말 들을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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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피부가 건조한가 거칠어보임 ㅈㄴ자세하네
공산주의로 인해 망가져가는 경제 그 속에서 자기합리화하는 우민들
오 방향성은 사회 비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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