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괜찮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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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푸른 숲이 일렁입니다
어깨동무하고 하늘로 뻗친 의지들
보랏빛 하늘이 뒤덮고
산이 바다 될듯 폭포가 우렁찹니다
하나둘 쓰러집니다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어깨동무하고 사이좋게
푸르른 파도타기
여기 푸르디 푸른 숲이 요동칩니다
“우리 모두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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