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내 인서울대학 과잠 착용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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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제3자 입장이랑은 별개로
입는 사람들은 과시 목적 같은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습관일 가능성도 있음
약간 본격적인 여름날씨 된거 아닌이상 밖에 나가야 될 일이 생기면 무슨 조건반사마냥 과잠 찾는 게 습관돼서 뭐랄까... 당연히 늘 붙어있는 표피같은 느낌임
달팽이로 치면 껍데기고 소라게로 치면 소라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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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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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전 수포자입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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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하면 3
원래계정으로 다시 못 돌아옴? 나중에 대학 붙고 다시 들어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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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철이 양쪽에 힘을 작용한 시간이 왜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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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럼 다들 4
누가 인증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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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제외하면 탐구 아무거나 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2
제곧네입니다. 서울대 제외하면 탐구 백분위 반영 대학이 대부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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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맞기 메타로 그냥 하르비한다고 말해버림 글서 요즘 그냥 게이글 똥글 막싸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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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앙님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이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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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조심해야 함 인생걸고하는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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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인류사에 길이남을 초핵슈퍼노바빅뱅급 논리학자임.. 0
명제논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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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슬퍼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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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엄마말 들을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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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피부가 건조한가 거칠어보임 ㅈㄴ자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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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축으로 풀었는데 잘 이해를 못하는거임 그래서 다음에 n축수업준비해서 가져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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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을 지는 햇살도 좋고 파란 하늘에 즐거운 일요일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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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앙님 저흰 둘인데 심장은 하나네요 저 답답해요 푸앙님 있어야 제가 살아요 푸앙님 아니면 저 죽어요
옷이 이거밖에 없음
추울때 강제로 입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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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기온 모르고 걍 봄옷만 챙겨왔다 얼어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학잠과잠 애용하기 시작..
애초에 과시하려고 입어봤자 사람들은 무관심하고 뭐
사람들은 별 관심도없긴 해
인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