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의대 정시는 의전원 시절급으로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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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와 지둔은 뭐 계속 수월하지만
정시(일반)은 거의 의전원 시절급으로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그 이상이요
그 시절(정시 1000명대)보다도 훨씬 줄어든 정시 인원인데
그때는 sky,치한으로도 빠지는 의대 성적대도 유의미하게 많았는데 지금은 의대가 죄다 붙박이 천장 입결이죠
N수비율도 훨씬 높구요
유리하다 볼 수 있는건 오직 전체 수험생수입니다
개인적으론 26뿐만 아니라 17~24도 의전원 시절급으로 빡쎄다 생각하고 26 의대 정시는 반도 역사상 최고로 어려울거라 생각하지만
이렇게 말하면 30대 형님들의 거센 비난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제목대로..
물론 노력(공부 투자)대비 보상은 의전원 시절 의대 입성자들보다 압도적으로 형편없는건 팩트
의전원 시절 의대생분들은 지금 대부분 전문의겠죠? ㅋㅋ
26의대 입학자분들은 과연 나중에 수련은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의문..
졸업할때쯤 건강보험제도가 존재는 할까요?
참고
https://m.dcinside.com/board/sdijn/637100?page=5
https://m.dcinside.com/board/sdijn/460432
여러분들이 90년대생들의 가스라이팅에 속아 얼마나 개빡쎈 입시를 하고 있는지 아실 필요가 있다 생각
극상위권을 노리는 여러분들은 전혀 꿀입시를 치르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럴리 없지만 대학들이 수시,정시,지역 비율을
증원 전 기준으로 정해서 정시(일반) 인원을 1000명으로라도 모집한다 하더라도요
아 물론 정시 기준입니다 ㅇㅇ
수시,지둔은 ㅈㄴ 쉬워진거 팩트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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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게 유망할지도모르는데 공부해야하나
27때 다시 정상화되려나
27은 증원을 할지 3058을 뽑을지 도리어 감원을 할지 한치 앞도 모르는 상황이라..ㅋㅋ
의전원때는 의대인원이 적어서 정시가 적은거고
지금은 정시 비율이 적어서 정시가 적은거라
똑같이 정시 1000명이라 가정해도 후자는 패자부활전 성격이 더 크지않나
(예시: 수능 200등하고 수시로 의대가는 케이스가 전자는 별로 없지만 후자는 많아서)
아 그 요인도 있겠군요
애초에 정시가 메인스트림이던때는
지금이면 수시 몰빵인 전교권들이 대부분 정시를 팠을것이니..
17 전이면 수능 물로켓일 땐데 그거 고려 안했으니까 패자부활전적 성격도 넘어가죠
의전원이 그렇게 가기 쉬웠었음?
저도 그때 정시가 한 700명정도려나 생각했는데 꽤 많았네요
그중에서도 최소이던때가 940명..

지역인재라서 살았다이제 의대성적만 맞추면됨
웃긴게 사탐런한 입장에선 지방의는 애초에 나가리다보니 큰 차이가 없어보이네요ㅋㅋ 치대랑 한의대 컷이 올라갈 거 같다는 게 좀 걸리기는 한데..
아 사탐러에겐 여전히 기회의 해긴 합니다 ㅋㅋ 걍 순수 이과인 가형(미기)과탐 기준..
억울해서라도 올해는 사탐.. 해야겠지들?
조규홍 한덕수가 증원파라 5000명 강행할줄 알았데 이건 의외긴하네요
다만 정원은 아직도 그대로라는게...
짜피 27부터 추계위로 정원 정해서 의미없죠.
증원 동결 감원 예측이 힘듬.
그래서 정원은 그대로라고 교육부에서 말한거는 그냥 책임회피성 발언같습니다. (비록 투항했지만, 의지는 있다라는 쇼맨쉽)
메디컬은 꿈조차 꿔본 적 없고 스카이가 가고 싶은 사탐런 기트남어 응시생인데 이번년도 입시가 저같은 사람에게도 많이 힘들까요 아니면 별 차이 없을까요
Sky면 그래도 예년 연고 성적이 재수없으면 올해는 서성한을 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천장 입시보단 내려갈수록 많이 해소되는편이라 드라마틱하게 빡쎄진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