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은 무조건 운동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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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의 중간 이상의 강도로 운동을 추천합니다
물론,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데 1시간을 투자해서 운동을 해라?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필자는 언제나 주장합니다 '초집중 상태로 공부를 하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8시간 이상 공부하는 것은 무리다.'
그럼 잠을 8시간 숙면, 8시간 공부, 남은 8시간 동안 운동과 기타 생활을 즐겨주시면 됩니다
이제 운동의 장점을 나열해볼게요
1. 매일 실패를 경험한다
보통 실패 지점까지 세트를 진행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어떤 운동을 4세트 이상 크게 힘들지 않고 진행했다면 횟수 채우기 면에서 성공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것은 운동이 된 것이 아니죠, 발전을 가져다 주지 않아요
결국 매일의 실패가 모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무게와 세트 수가 오르겠죠
이것이야 말로 실패가 성공을 만드는 아주 전형적인 예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n수하는 동안 대학 수준은 크게 안 바뀔지 몰라도 몸은 바뀌어 있다
둘 다 바뀌면 베스트지만, 몸도 안 바뀌어 있다면 사실 정말로 시간을 날린 것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3. 최근 자수성가로 성공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운동을 병행한다
이건 다들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외 대학 입학 시험 + 면접을 준비할 때 이렇게 살았습니다
7시 기상
7시 15분 ~ 8시 30분 운동
9시 공부 시작, 점심 1시간, 18시까지 공부
저녁 먹고 휴식 or 1시간 정도 추가 공부
22 ~ 23시 취침
수험생은 이 패턴을 1년동안 가지고 가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고 봅니다
200일 정도 남은 것 같은데 이 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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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졸릴때가 내 전성기인데
헬스는 어려운운동이라 수험생이 하기는 어려운것같아요 가벼운 달리기가 나은것같음
저는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의견이 궁금해요
저는 헬스(바디빌딩) 제대로 하려면 자세도 너무 어렵고 부상위험도 너무 높다고 생각해요
수험생이 근육 조금 얻는것보다 다쳤을때 실이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헬스는 중간정도 강도가 아니고 자기 최대의 강도로 다 뽑는 운동이라
1년 수험하는 학생이 수험중에 헬스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적인 부담도 크고요
중간정도 강도면 차라리 맨몸운동 같은게 나을것 같아요!
저는 가벼운 달리기라는 부분에서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맨몸운동, 복싱, 권투 등 1시간씩 하면 무조건 좋습니다
헬스 같은 경우 트레이닝을 받을 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가벼운 달리기라는 것은 애초에 기준도 너무 다르구요
1시간동안 달리는 것 자체는 이미 가벼운에서도 벗어납니다
그리고 트레이닝 받으면 다치는 경우도 적어서 괜찮습니다
오히려 맨몸운동이 잘못된 자세로 인해 다칠 수 있구요
아 넵 1시간 달리기를 말씀드린건 아니에요 ㅎㅎ 차라리 복싱이나 농구 축구가 낫겠네요 ㅎㅎ
근데 위험도로 따지면 축구, 권투, 농구가 부상이 더 심하고 빈도도 높기 때문에 헬스를 추천 드리는 겁니다
하루 1시간을 매일 하면 공부 가능하세요…? 일상생활 가능하려면 전 1주일 3시간이 최대던데
주말은 회복을 위해서 쉽니다.
사실 이 글의 의도는 운동을 꼭 병행했으면 좋겠다 입니다
제가 그 짓 했다가 망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