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선생님 어렵던데 조언을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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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 클래스 1주차 강의 듣고있는데
"이정도는 다 되잖아" "당연히 이거지" 라고 말씀하실때가 있어요.
제가 수능 국어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부족해서
다 된다는것도 못따라가겠고,
당연하다는것도 당연하게 안느껴지는거 같아요.
예습을 중요시하셔서 직접 풀어보고 왜 틀렸는데지도
먼저 생각하고 강의를 들으니까 이제야 흐름이 보이고
들을만하지만
강의 도중 갑자기 '이건 a, 이건b라고 생각하면 읽히네요?"
툭 나오는 읽는법이나, 수업이 벅차다고 느껴서
차라리 독학을 하거나 예습을 했다는 기준하에,
풀이 포인트를 잘 짚어주시는 선생님으로 바꿀까 생각중인데
의견을 묻고싶어요
들으면서 1,2등급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수업한다고 느끼고있는데
이런 느낌이 들어도 계속 들으면서 따라가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길로 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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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차이가 큰거 같음 물론 과탐은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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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이제 뉴런/킬캠/조정식모고는 평가원 저격 1순위겠네
필사하셈
이해될때까지
만병의 통치약임
헤겔
10번쓰면 이해됨
내가 이해한거임
안 맞으시면 빠르게 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지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