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인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66170
현역으로 어느정도 괜찮은 대학 갔으면 그냥 다니는 것도 괜찮은 선택 같아요
물론 자기만족의 영역이라 이래라저래라 감히 얘기할 순 없는데
저는 쌩재보단 붙여놓고 학교를 다녀보시는걸 추천해요
학교를 한학기라도 다니시면 그 다니는 순간에선 최선을 다해보세요 밥약도 하면서 우리과가 뭐하는과지 알아보고, 교수님들도 만나뵙고 ,,
제가 요근래 느끼는 바는 20살이나 21살의 시간에서 수능보다
대학에서 더 흥미로운 것을 깨닫고 앞으로 나아가는 선택이
가치있는 선택이라 생각들어서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책팔이 의도도 좀 있다고 보시나요?
-
바나나김 빠따 꽂고 넣어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스낵타운...
-
님들들어보셈 제가 교육학과 지망이란말임 내신은 3점대 중반이고 (동아대식으로는...
-
개끌린다 9
떨쳐내야지
-
메디컬 목표인데 8
지2 하시는분 있나요..?
-
엉엉
-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19일, 주말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
-
조정식 선생님의 강의는 대학 가서도 가치가 있습니다 6
티쳐스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 된 후 유튜브에 무료로 풀린 강의, 티쳐스에서 학생을...
-
왤까나
-
하루 1시간의 중간 이상의 강도로 운동을 추천합니다 물론,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데...
-
23년 12월 가입인데 어케 08이누 ㅠㅠ
-
내 능력으론 여기까지가 한계다
-
제가 인강을 듣고 있는데요 사회문화 같이 하는 친구가 사회문화 개념만 완벽하게 하고...
-
ㅠㅠㅠㅠㅠㅠ
-
애기가생기는거임…
-
무기무기 4
화학화학
-
반수러인데 공부하느라 밥 고르는 시간도 먹고 이동하는 시됴도 너무 아깝고 배도 딱히...
-
탈출준비 6
주섬주섬
-
난 군대가서 돈 적금 넣고 싶으니 빨리 다녀와야지
-
시차맞추기 성공
오르비가 너무 수능친화적인 것도 있음 ㅇㅇ..
맞긴해요 커뮤자체가 수능관련이니 ..
저도 지난 한달 다녀보면서 똑같이 느꼈어요
갠적으로 서울 중위권정도면 자기 전공에서 얼마나 더 전문가가 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