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 보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57328
제 자신이 객관화가 안됐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현역 자퇴생이라 사설 컨텐츠보다는 기출 위주로
공부하고 있긴 하지만, 잇올에서 시험 보니까.. 걍 반강제로
보고 있습니당
분명 제가 공부를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완전은 당연히 아니고 걍 적당히..)
근데 3더프 때
(이땐 사탐 진도를 둘 다 안 나간 상태로 시험 보긴 했지만)
더프 성적표에 있는 대학 컷이 건동홍이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더 열심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계속 공부하고 있었는데 오늘 본 4월 더프에서 조금 절망했습니다...하하ㅏㅎㅎ
(언매 77 확통 72 영어 92 정법 27 사문 42)
한 달 동안 열심히 했기에 굉장히 기대했는데 별 큰 변화는
없었네요..ㅎㅋㅋㅋㅋ
그냥 자퇴를 하는게 맞았을까..
너무 큰 목표를 가지고 있었구나...
난 이정도 되는 사람이었구나..ㅋㅋㅋ
오르비 매번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써봐요..ㅋㅋㅋ
매번 오르비만 보면 제가 막 6등급..7등급 인간이
된 것 같긴 하지만..ㅋㅋ재밌으니까 ㅋㅋ
다들 파이팅하세용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라면 경기도지사
-
특히 이정록 - 희망의 거처 “생이란 자신의 상처에서 자신의 버팀목을 꺼내는...
-
수능이 선녀임 ㄹㅇ
-
1/8아님요..? 히카풀다가 이꺼때메 ㅈㄴ 헤맸는데
-
-
화2 본사람들 0
이거 만점을 맞을수있긴함? 18번까지 한번도 안 막히고 풀었는데 1분남음;;;...
-
줄여서 설표라고 하기에도 어색하고... 내면의기가채드 시절때처럼 몇 주를 들여서...
-
제목 그대로가 제 상황인데요... 수시는 3.9 정도가 나오고 모의고사는...
-
왜 자꾸 어른들은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이고 지금의 시험은 인생에서 별거 아니고...
-
9월에는 10
1등급일것.
-
-
세상이 거꾸로 돌아간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