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더프 모두 화이팅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51165
매번 말하지만
우리가 수능 전까지 보는 모든 시험들은
나의 상황을 확인하고 학습 방향을 조절해나가기 위한
도구에 불과합니다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도, 너무 과몰입하지도 마시고
시험에 최선을 다하시구
끝난 뒤에는 냉정하게 평가하고 다음 스텝을 위한 계획을 세웁시다
잘 봤다고 자만해서도 안 되고
망쳤다고 너무 자책해서도 안 됩니다
4월의 시험이 여러분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물개물개는 늘 당신을 응원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렇게 좋은 칼럼들이 있는데 아직도 안 보셨다고요?! 231109 맛있게 푸는법...
-
ㅇㅈ 8
숭배하기
-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개체임
-
화요비 눈만 인증 22
-
도와주세요ㅠ 국어 독서만 2시간 풀어서 17문제 중에 9게 틀렸는데요 0
2025 수능 독서만 풀어서 9개 틀렸는데 글 자체 읽는법을 배워야될거같아요 그러면...
-
학교에서 질문글올리려고 오르비들어갔다가 갑자기 친구가 내 패드화면 봐서;;;;; 특정제대로당함뇨이
-
다시 보니까 한칸차 등차구.. 합 17 등차 그래프 그리면 답 빠르게 구할 수...
-
세계지리 0
과탐의 경우 개념은 이해정도만 하면되고 문제 푸는거에 쏟는 식이었다면 세지는 사실...
-
보고 또 보고지자기 14
.
-
전설의 11수능 수리 가형 현역 만점, 설공 진학 설공 졸업후 대기업 입사,...
-
버근가
-
아주 건전해
-
마음 깊이 울리는 가사다
-
집이니 아님 darling, won't you think meeting with me
-
기습 ㅇㅈ 15
민증사진재탕
-
어차피 뭐 인증을 하던가 누가 날 알아본다해도 별거아니던데 3
누가 알아봐서 뭐 그사람한테서 신상털린다 해도 뭐 그리 큰문제는 아니기도 하고 뭐...
-
아니면 걍 자연재해?
-
보정 2는 힘들까요..?
-
자존감 채우러 간다 ㅂㅂ
-
요번에 심찬우 강사님 문학 강의 수강 시작하려는데 생감 이전에 잡도해 무조건...
-
서울대 버리고 4
의대에 서울대 버리고 온 사람들 많음??
-
고체 유체 천체 어디가 젤 쉽고 어디가 잴 어려워요? 단원별 장단점 적어주실 천사 구함..
-
0. 국어 공부 똑바로 해본 적 없음,, 독서는 그래도 깔짝 해봄 1. 김승리쌤...
-
30초컷해야지
-
신상정보 까발리고 다녀도 잘 안 됨
-
ㅇㅈ 14
난 이미 많이해서 더 이상 해버리면 안돼 저번에 대치동갔을때 모르는 남성분이 내 얼굴보고 웃참했다고
-
개쩌는시쓰는중 1
기대해주지 마세요
-
푸앙님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이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
좋네요 메타가
-
버스 정류장 앞 지나치게 정성스레 밟힌 어느 불행한 사내가 피다 만 담배의 한숨섞인...
-
나도끼워줘… 작수 볼때 쓴거 ㅋㅋㅋㅋㅋㅋ
-
오늘따라 ㅇㅈ에 7
기만러가 많은거 같은데
-
뭔가 성격상 주변 시선 신경 많이쓰고 애들한테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고싶어서 학교만...
-
화작70 미적80 한지46 사문41
-
없음 말구
-
시험기간이라 국어 관련된 무거운 글은 쓸 시간이 안나고, 간단히 인생 썰푸는 글이나...
-
아 개 취하네 2
취르비 입개루
-
고자지기 인강듣고와따 24
안뇽
-
나는한때는문창과를꿈꿨는데... 근데이젠머리에섹스밖에남지않았구나..
-
ㅇㅈ 0
에도 없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
입시 생각하고 썼던 거임요
-
끾뀪이로 닉넴 설정했더니 괴즈나로 맞받아쳐줌 시로코, 호시노, 으헤~ 등 이후 블아...
-
어케 풀엇더라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
-
ㅇㅈ메타임? 10
펑
-
>>물1<< 무슨 개소리인가 싶을 수 있겠지만 공부하ㅏ면 할수록 물1만큼 안...
-
강당 11번째 줄 6번째 어두운 하늘 속을 올라가야하는 날개가 꺾여 추락해버린...
-
다음 장학 심사 전까지 몇개월동안 장학 혜택 볼 수 있어요??

모두 4덮 잘보시길~~~많이고맙습니다항상
닉네임 물개물개로 다시 바꿔줘
아직기간안댐
ㄹㅇ 기여워서 깨물어주고싶었는데
카사네 테토 하니까 뭔가 딱딱 각진느낌
4월 21일 되면 바꿈
며칠 안 남았는데 덕코 쓰기도 애매해서,,,
프사는 그대로 둬도 ㄱㅊ겟죠?

이거 보구 최선을 다하기ㄹ ㅜ
토요일에 학교에서 봐서난이도 스포좀 해줘ㅓ 헿
금요일에 보고 스포 해줌 ㅋㅋ

ㅋㅋㅋㅋㅋ아무도 카사 어쩌고라고 안부르고 물개라고하네응원 고마워요

카사 어쩌고라니“카사네 테토“ 란 말입니다.
ㄹㅇㄹㅇ 우리 테토쨩을 무시하지 말아줘요
죄송한데 질문 하나만 더 해도 될까요..? 아까 답글이 5개 제한이라..
혹시 내신 화생지 수능 물지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듣기로는 물리하는 친구 있는데, 걔가 물리 학원까지 다니고, 학교에서 물리 수업 듣고오면 되게 힘들어하더라구요. 물리가 화학보다 훨씬 어렵다고 하고, 근데 그 친구가 이과에 공부도 되게 잘합니다. 물리가 그렇게 어렵나요? 통합과학 때 가장 쉽고 재밌었는데
성향차이입니다. 누군가에게 어려운 과목이 누군가에겐 세상에서 가장 쉬울 수 있죠. 내신 화생지 수능 물지… 뭐 상관없긴 한데, 아무래도 수업 듣는 과목과 수능 과목이 다르면 필연적으로 시간 손실이 조금은 발생할 수밖에 없죠. 수능 물리를 선택하기로 결정하셨으면 그거는 감수하셔야 할 부분이구요
그정도인가요..? 물리 어느 부분애서 다들 기겁하나요? 상대성이론이랑 전기가 가장 쉽고, 보나마나 역학이겠죠?
물리도 다양한 부분이 있죠. 쉬운 부분을 찾는다면 1페이지 나오는 그런 것들이고, 가장 어려운 건 역학 맞습니다. 상대성이론이랑 전기도 어렵게 나오면 어려울 거예요
근데 수학은 아직 수2 안 나가면 많이 늦나요? 공대가고 싶어서 미적분 하려구요. 5월, 여름방학, 겨울방학 총 4달동안 수2+미적 마스터 가능한가요?
마스터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고정 만점을 받기는 힘들 것 같고요… 애초에 그렇게 4개월 띄엄띄엄 하면 그 사이에 다 까먹습니다
국어는 어떻게 올리나요? 현재 모고 국어 6등급인데
국어가 가장 올리기 어려운 과목이라던데..
국어 수능 최소 2까지는올리고 싶은데 어떡하죠? 제가 겨울방학 때 강기본 문학만 다 들었고, 독서는 시작도 안 했습니다. 대체 수능 국어는 어떻게 뭐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일단 수특 문학독서 사놓기는 했습니다.
독서는 왜 시작도 안 하셨나요? 시작도 안 해놓고 뭐부터 시작해야 하냐고 물어보시면 저도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공부하다가 쉬는 시간에 짬짬이 책이라도 읽으십시오
더프 화이팅!